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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김무성 대표 부친은 명백한 친일”

  • 등록 2015.09.17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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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역사연구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는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부친 김용주 씨가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주장하며 새로운 자료를 공개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김용주 씨가 지난 1944년 일본 아사히신문 국내판에 애국기 헌납 운동을 선전하는 광고를 싣는 등 김씨가 애국기 헌납 운동을 찬양하고 독려했다”고 밝히며, 당시 아사히 신문에 실렸던 실제 광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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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주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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