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혼자 출산하던 산모와 신생아가 모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함평군 함평읍의 한 주택에서 산모 39살 이 모 씨가 출산하다 갓 태어난 여아와 이씨 모두 숨졌다.
경찰은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이 씨가 혼자 출산을 하려다 과다출혈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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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함평군 함평읍의 한 주택에서 산모 39살 이 모 씨가 출산하다 갓 태어난 여아와 이씨 모두 숨졌다.
경찰은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이 씨가 혼자 출산을 하려다 과다출혈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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