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올해 한국 수출이 심각한 부진을 겪으며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는 올해 한국 수출액이 작년보다 4에서 6% 줄어들어, 6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성장세 둔화가 빨라지면서 우리 상품 수요가 줄어드는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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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올해 한국 수출이 심각한 부진을 겪으며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는 올해 한국 수출액이 작년보다 4에서 6% 줄어들어, 6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성장세 둔화가 빨라지면서 우리 상품 수요가 줄어드는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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