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이른바 ‘트렁크 살인사건’ 등 최근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로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업체들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마트는 주차장 내 조명을 기준보다 높게 밝히고, 삼단봉과 가스총 등을 휴대한 보안요원이 순찰을 벌인다고 밝혔다.
또, 롯데마트는 매장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근처에 여성 전용 주차 구역을 구성해 11월까지 전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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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주차장 내 조명을 기준보다 높게 밝히고, 삼단봉과 가스총 등을 휴대한 보안요원이 순찰을 벌인다고 밝혔다.
또, 롯데마트는 매장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근처에 여성 전용 주차 구역을 구성해 11월까지 전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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