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초기 나흘간 백화점 업계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20% 안팎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나흘 동안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 롯데백화점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4% 늘었고, 신세계백화점은 35%, 현대백화점은 1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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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초기 나흘간 백화점 업계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20% 안팎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나흘 동안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 롯데백화점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4% 늘었고, 신세계백화점은 35%, 현대백화점은 1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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