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금융감독원이 빚으로 연명하는 부실 기업을 정리하라고 채권은행을 압박했다.
금감원은 어제 17개 국내은행 기업 여신 담당 부장들을 불러, 채권 은행이 회생 가능성 없는 좀비 기업을 구조조정하지 않을 경우,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채권은행들은 최근 3년간 금융 비용보다 영업이익이 적은 기업 1천 9백여 개에 대해 부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신용 평가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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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어제 17개 국내은행 기업 여신 담당 부장들을 불러, 채권 은행이 회생 가능성 없는 좀비 기업을 구조조정하지 않을 경우,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채권은행들은 최근 3년간 금융 비용보다 영업이익이 적은 기업 1천 9백여 개에 대해 부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신용 평가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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