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워킹데드’ 보다가 “좀비로 변한다” 친구 살해

  • 등록 2015.10.27 15:56:14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친구와 함께, TV 드라마를 보던 남성이 “친구가 좀비로 변하고 있다”며 친구를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2일, 23살 데이먼 페리는 친구 크리스토퍼 패킨과 함께 인터넷 TV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좀비가 등장하는 드라마 ‘워킹데드’를 보던 중 주먹과 발, 오븐 등으로 패킨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많은 양의 술을 마신 상태의 페리는 “패킨이 좀비로 변하고 있었고 자신을 물려고 했다”고 경찰에 주장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아연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