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세 모자 사건은 거짓말” 어머니와 무속인 구속

  • 등록 2015.11.12 16:32:05
크게보기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경기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남편 등 지인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던 이른바 ‘세 모자’ 사건의 어머니 44살 이 모 씨와 이씨를 배후에서 조종한 무속인 56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작년 9월부터 올 7월까지 남편과 시아버지 등 44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36차례에 걸쳐 전국 11개 경찰서에 허위로 고소하고 두 아들에게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피고소인 가운데 이씨가 알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은 무속인 김씨와 갈등을 겪었던 경험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병주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1661-8995 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20번지, 3층 (삼성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월간 한국뉴스 회장 : 이성용 | 주)한국미디어그룹 | 사업자번호 873-81-02031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148, 7층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