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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랑의 PC 나눔 전달식 진행

  • 등록 2021.11.19 14: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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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한국국토정보공사, 농어촌 내 지역주민 및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PC 50대 지원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와 함께 전북지역 농어촌 내 정보격차 해소하기 위한, ‘사랑의 PC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손홍국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창군지사 수석팀장 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 날 진행되는 전달된 후원물품은 전북지역 농어촌 내 지역주민 및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PC 50대로, 모니터, 본체, 마우스, 키보드 등으로 구성됐다. 전달받은 PC는 고창군청년함성센터,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전라북도꿈드림을 통해 지역주민과 자립준비청년이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전달된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PC를 지원해주신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 감사하며, 전달받은 PC를 통해 농어촌 내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주민들이 정보를 습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소외된 이웃 없는 전북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손홍국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창군지사 수석팀장은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이라는 기업의 비전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지역주민과 아동 및 청소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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