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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 한류음악대상 수상

  • 등록 2016.01.08 1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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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가 ‘한류음악대상’을 수상받아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지난 지난달 2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 한류음악대상을 수상했다.
 

한류의 원조인 리리는 혼성그룹 드림키즈 리더로 한국에서 활동, 1994년 영국으로가 아시아인 최초로 2004, 2005년 런던의 세계적인 공연장인 아스토리아홀 및 일렉트릭 볼륨에서 세계무대 데뷔 공연해 화제가 됐다. 특히 당시 현지 펜 및 언론에서 극찬을 받은바 있다.
 

2005년 당시 많은 한국매체가 직접 런던으로 건너가 리리를 취재, 국내 보도해 주목받았다.
 

이후 리리는 2008년 MTV 세계데뷔, 2007년 I TUNE 세계론칭등을하여 창조문화 선두주자로 활동해 왔다.
 

리리는 지난 2007년 시로그린 및 타이오 크루즈, 레이디 가가 등과 작업을 한 세계적프로듀서인 알렌 니글리쉬와 음반작업을 했다.
 

또한 많은 팝스타들과 한국에 내한하여 국회에서 최초로 팝스타공연을 주관하기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리가 발굴한 세계적팝스타인 애로우 벤자민(Arrow Benjamin)이 팝의 여왕 비욘세(Beyonce)와의 듀엣곡을 함께 부른 너티보이의 Runnin이 작년 10월발표, 첫째 주 만에 영국 공식차트, 미국 빌보드차트에 톱10을 돌파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Bill Board, The Guardian 등 세계적인 언론은 애로우 벤자민의 음악에 대해 “세계 음악팬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강원도 홍보대사인 리리는 지난 7일 올림픽의 도시 평창군을방문,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의장, 권혁수 올림픽추진단장, 이규문 경찰서장과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붐을 함께 기원해 주목받았다.
 

특히 리리는 2015년 2월 본인의 자비로 ‘I Love 평창’ 및 ‘I Love Gang Won’의 음반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현재 리리는 런던 및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최우수 팝아티트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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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주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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