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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디딤돌 전북센터,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 등록 2021.12.24 1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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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내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학습 기자재 및 생활비 위한 후원금 400만원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센터장 김미선)는 한국 바스프 주식회사 사무직 봉사동호회(회장 박희영) 로부터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금), 밝혔다.

 

전달식은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미선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장, 한국 바스프 주식회사 사무직 직원 대표, 보호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 바스프 주식회사 사무직 직원의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아동양육시설에 보호 중인 보호아동·청소년과 희망디딤돌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위한 학습기자재 및 생활비로 지원 될 계획이다.

 

김미선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장은“아이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민 한국 바스프 주식회사 직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보호아동·청소년이 자립준비 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는 것은 자립생활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전달받은 후원금은 아이들의 안정적인 자립준비를 돕는 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송진광 한국 바스프 주식회사 사무노조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모금에 협조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라북도청 지원으로 3년 간 운영한다. 또한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교육, 자립체험, 자립생활 등의 맞춤형 자립통합지원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자립체험실 이용 및 자립생활실 입주 희망자는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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