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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한교총 통합추진위원장, ‘올해 2021년 내에 통합의 뜻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 새해에는 한국교회 기관 통합 위해 노력하겠다.

  • 등록 2021.12.30 22: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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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한국교회총연합이 보수 연합기구 통합 논의를 내년에도 이어나갈 뜻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소강석 목사는 예장 합동총회장으로/한교총, 대표 총회장으로 섬기며, 자신이 속한 예장(합동)교단의 협력을 얻으며, 2021년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

 그동안 두 분의 대표 회장과 공동 연대를 하며, 대표로 나서서 보수 연합기구 통합을 주도한 소강석 목사는 "올해 통합의 뜻을 다 이루지 못해 아쉽다"면서 "2022년에는 새로 취임한 한교총 대표회장(예장 통합 류영모 총회장)이 올해 못다 한 일을 잘 해내도록 기도하자며 새해 인사를 했다.

 데일리연합/한국뉴스신문 문화부장 윤진구 '글보'가  쓴 글 -  '변화'

 

 한교총, 명예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는 올해 못다 한 일을 위해, 새로운 변화속에서  한교총 통합추진위원장으로서, 후임 류영모 대표회장을 협력해 내년에는 반드시 통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통합추진위원장은 통합을 위한 위원장으로서 이단에 대한 논의에서도 한기총과도 관계 개선을 위한 준비를 해 왔다며, “이단 정죄를 하는 것도 함부로 하면 안 되고, 이단 해제를 하는 것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담임목사는 통합을 위한 신중한 표현을 했다.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며 다가가는 모습은 그리스도인이 마땅이 걸어가야 할 관계 회복의 길이요. 서로 사랑의 관계로 나아갈 때 기독교 3기관의 통합이 가능함을 본 것이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아름답다“ 하였는데, 통합되는 순간까지 한국교회는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본 기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과 비서 실장을 만나서, 한기총이  교회기관 통합(연합)방안에 대해 들어 보았다. 지금은 말 할 수 없지만, 우리 한국교회가 송구영신 하면서 맞이하는 2022년 새해에는 한교총이 바로 세워지고, 그 동안 해온 통합 사업과 연합 사업이 잘 전개되어 소강석 통합추진위원장의 말씀대로, 새해에는 교회기관의 통합이 원만히 이루워 지기를 기대해 본다”

 (데일리연합/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대표회장)

이성용 기자 sylee57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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