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앙초, 해운대구체육회 우승
지난 대회 3연패 청남초와 승부차기 접전 끝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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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 육성과 스포츠를 통한 지역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해운대구 체육회장기 제20회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24일 성황리에 끝났다.
대망의 우승기는 대전 중앙초등학교(학교장 이병의)에 돌아갔다.
중앙초는 막판 승부차기까지 진행된 접전 끝에 지난 대회까지 3연패를 차지했던 강호, 청주 청남초를 누르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대회로 동계 전지훈련을 겸해 전국의 상위권 20개 팀이 닷새 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
추운 날씨 속에서 어린 선수들은 훌륭한 기량을 펼쳐 보였고 학부모와 출향인사들이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을 격려했다.
공동 3위는 영덕 강구초와 서울 잠원초에게 돌아갔고 대전 중앙초 미드필더 이찬우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우승팀 대전 중앙초 김성일 감독은 "선수들이 한마음이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전국 초등 우수 팀이 많이 참가해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