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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화재 인명피해 전국 18개 시ㆍ도 중 최저 - 광주광역시청

  • 등록 2016.01.26 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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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2년 연속 전국 18개 시ㆍ도 중 '화재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로 조사됐다.

국민안전처가 지난해 전국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에서는 총 1,006건의 화재가 발생해 20명의 인명 피해와 30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는 전국 화재 발생 건수의 2.26%, 인명피해는 0.95%, 재산피해는 0.68% 수준이다.

특히 화재 발생에 따른 안전도 지표인 '인구수 1만 명 당 인명피해'는 전국 평균 0.41명보다 적은 0.14명으로 이는 전국 평균보다 66% 낮은 수치로 18개 시ㆍ도 중 인명피해가 가장 적었다.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나 불장난 등 '부주의'가 610건(60.6%)으로 가장 많아 겨울철 특히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기적 요인 220건(21.9%), 기계적 요인 59건(5.9%)이 뒤를 이었다.

발생 장소로는 음식점 등 비주거용 건물에서 364건(36.2%)으로 가장 많고 주택 및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333건(33.1%), 차량 97건(9.6%), 임야 35건(3.5%)의 순으로 조사됐다.

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인명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게 된 것은 시민들의 신뢰와 협조 덕분이다"라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ㆍ훈련과 화재예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주시에서는 하루 평균 778건(2분마다 1건)의 신고가 접수돼 화재 4.9건(4시간 53분), 구조 27.8건(51분), 구급 173.1건(8분), 생활안전 17.6건(81분), 구급 상황 111건(13분)을 처리했다.
데일리연합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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