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설 명절을 전ㆍ후해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직무태만과 복무 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각종 부패행위의 근절을 통해 군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명절 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2월 12일까지를 특별감찰 기간으로 정하고 기획감사실장을 총괄 반장으로 2개 반 7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ㆍ면 등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근무지 이탈행위, 허위출장, 출ㆍ퇴근 및 중식 시간 준수 여부, 민원처리 지연, 청사에너지 절약 이행실태 등 점검에 나선다.
또한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ㆍ향응 수수행위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지적사항 및 수범사례를 발굴해 전파하고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비위행위 관련사항은 엄중 문책해 구조적ㆍ반복적 공직비리를 원천 봉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특별감찰활동을 통해 공무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비위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건전한 설명절 보내기 문화를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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