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5.∼26. 관내 경로당 8개소 찾아 새해 인사 및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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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수 창원시 의창구청장은 지난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의창동 소재 북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8개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600여 명의 어르신들과 만남의 장을 열었다.
지난 1월 4일 취임한 신용수 구청장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준 산증인인 어르신들을 만나기 위해 경로당 시설을 제일 먼저 방문한 것이다.
신용수 구청장은 삶의 지혜가 쌓인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 후 경로당의 애로사항과 어르신들의 고견을 듣는 것은 물론 평소 궁금해 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항을 말씀드렸다.
특히 창원광역시 승격은 왜 해야 하고 그에 따른 요건과 절차 및 추진 로드맵과 함께 승격에 따른 효과를 자세히 설명했다.
의창동 소재 북동경로당 김두호 할아버지(78세)는 "다들 늙었다 하면서 잘 찾아오지도 않는데 협소하고 누추한 경로당을 가장 먼저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높은 사람이 오면 의례적으로 5분 정도 머물다가 형식적인 인사만 하고 갔었는데 청장님이 30분 동안 우리들의 애환을 들어 주시고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줘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한 봉림동 소재 지귀경로당 문영호 할아버지(77세)는 "창원광역시가 왜 되어야 하는지, 앞으로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말씀해 주셔서 광역시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낀 뜻 깊은 자리였다"며 "설 명절에 자식들에게 창원광역시에 대한 설명을 하여 작은 힘이나마 광역시를 이루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창구는 경로당 방문 시 건의한 오래된 창틀 교체와 기름보일러 고장으로 인한 수리, 밥솥과 교자상 교체 등에 대해 8,600만 원을 읍ㆍ면ㆍ동별로 조기에 배정해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며 8개 경로당에서 건의한 10건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대한민국을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한 어르신들의 노고가 잊혀가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구청장으로서 어르신들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싶어 시설방문을 경로당으로 택했다"며 "향후 경로당이 노후생활의 행복충전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여 노인 여가생활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