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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최정원 의원, 순천만 국가차원 보존대책과 지원 절실 - YNews

  • 등록 2016.01.27 11: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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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연간 1천747억 원의 가치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은 5.4㎢(160만평)의 빽빽한 갈대밭과 끝이 보이지 않는 22.6㎢(690만평)의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다. 천연기념물 흑두루미를 비롯한 총 230여 종의 희귀조류와 184여 종의 염생식물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생물서식지로 생태계의 보고라 할 수 있으며 보존가치가 매우 크다.

순천만은 2003년 습지 보호지역으로 2006년 람사르협약 등록, 2008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된 세계적인 생태 보고지이다. 최근 두류미류 1천500마리가 관찰되고 있으며, 특히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의 개체가 1천 마리를 넘는 등 천학의 순천만은 세계적인 두루미 월동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순천만의 생태환경이 훼손될 위기에 처하자 순천시는 순천만과 도시공간 사이에 순천만을 보호할 수 있는 완충 역할을 할 정원을 만들었고, 이렇게 탄생한 것이 지금의 순천만정원이다. 이제는 생태계의 보고로 명성을 떨치면서 연간 5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명소가 되었다. 지난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지난해 9월 5일에는 대한민국국가정원1호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대한민국 제1의 생태체험학습장으로 대한민국 교과서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하는 수학여행의 명소가 된 순천만정원은 순천시민과 최정원 의원이 함께 국가정원 승격을 이끌어낸 것이다.

순천시의회 최정원 의원은 대학교수, 사업체 경영 이외에도 시민운동가로서 20여 년간 순천만 습지 보존과 생태도시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 왔다. 1993년 순천만골재채취 및 민간하도정비 사업으로 순천만이 훼손될 당시 순천시민의 생태환경 보존 열망을 담은 '순천만 갈대축제(2004∼6년 집행위원장)'를 개최한 바가 있다. 또한 2002년에는 주민감사청구대표로 '동천하도정비사업특혜의혹'을 제기해 승소하는 등 순천만 보호 전문가로서 열정을 쏟아왔다. 이와 같은 활동으로 최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국가정원 지정에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이 각광받으며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지만, 체계적인 시스템과 인프라가 제대로 준비돼있지 않아 직접적인 지역민의 경제적 효과와 삶의 질 향상은 유보적이다"며 안타까움을 표한 최 의원은 "순천만정원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외국인관광객을 위한 이정표, 식당메뉴판 지원과 숙박업소 정비, 둘째 시민의 관광서비스마인드개선을 통한 의식변화, 그리고 순천만의 마스코트, 파생 상품 등 지역민들의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후방연관산업 개발과 활성화가 필요하며 순천만을 훼손하지 않고 잘 보존시켜 우리 후손이 천 년의 곳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물려주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순천만을 오랜 세월 지켜온 지역민들과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대에 앞장서고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를 통한 선진 의회상 구현 선도 및 순천만정원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지원활동에 힘써 지역발전을 이끈 공로로 올해를 빛낸 인물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 정계인 부문을 수상하기도 한 최정원 의원은 "순천만습지는 경제적 가치로 환산했을 때 연간 1천747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순천만을 중심으로 경제개발, 사업 등 다양한 말들이 오가지만 잊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모든 것은 순천만습지 보존과 생태계보전이 이뤄진 다음이다. 이것은 국가가 개입하여 지원과 보존, 관리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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