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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인사담당자 30%만이 회사 평가체계가 역량과 성과 진단에 효과적이라고 판단”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등록 2016.02.15 1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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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2월 15일(월) ‘KRIVET Issue Brief’ 제93호 ‘기업의 능력평가와 저성과자 관리 현황 및 과제’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기업에서 근로자의 능력평가 시 고려하는 주요 항목은 문제해결능력(67.2%), 업무태도(59.8%), 직무 관련 지식(57.3%), 업무추진력(49.3%), 리더십(36.0%)임.

- 기업들이 전 직원 대상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능력평가 방법은 상사평가(50.6%)이며,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평가 방법은 다면평가임.

- 능력평가 결과는 승진(86.4%)과 임금 조정(57.8%), 배치·전환(43.2%)에 주로 활용되며, 교육훈련(18.0%), 채용 기준 마련(11.8%), 퇴직 관리(4.6%)에는 활용도가 낮음.

- 인사담당자의 30.2%는 회사의 평가체계가 개개인의 역량과 성과를 진단하는 데 효과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33.4%가 평가 결과에 대한 직원들의 수용도가 높은 편이라고 응답함.

- 기업들이 저성과자를 관리하기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은 승급 제한(69.8%)이며, 저성과자의 성과 제고를 위해 교육을 실시하는 기업은 61.7%임.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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