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1년여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 가수 장범준이 호응에 힘입어 단독 공연 일정을 추가했다.
당초 4회로 예정됐던 장범준의 서울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지속적인 추가 요청이 있어온 데다 지난주 '무한도전' 출연 이후 공연 문의가 쇄도하면서 결국 한 회 공연이 추가됐다는 설명이다.
장범준은 이번 주 금요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까지 전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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