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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워이, 중미 양국에서 동시에 삼성의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 발기

  • 등록 2016.05.26 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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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워이, 삼성회사에 대해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 제기
 
5월 25일 새벽 환구과기(环球科技) 종합 보도 소식에 따르면 화워이 공사(华为公司)는 미국과 중국에서 삼성회사의 지적재산권 소송을 제기했는데 그 중에는 캘리포니아 북구 법원(Northern District of California federal court)과 선쩐(深圳) 중급 인민 법원이 포함됐다.
화워이는 소송에서 삼성회사가 그들의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에 대해 화워이에 향해 배상을 할 것을 요구했다. 이러한 지적재산권들에는 통신기술 고가치 특허와 삼성폰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포함됐다.
주요한 이동통신 표준 특허권인으로서 화워이는 ‘공평, 합리, 무차별대우’원칙의 기초에서 특허 허가를 진행하지만 화워이는 자기가 그들 기술이 특허 허가를 취득하지 못한 회사로부터 합리한 배상을 취득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화워이는 그들 업계에서 우호적 업체들간 개방식의 혁신, 연합 혁신을 통해 공동으로 산업 진보를 추진하며 타인의 지적 재산권을 존경하는 동시에 자신의 지적 재산권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산업의 건강한 발전의 기초는 업계 내 대량의 특허 교차 허가협의로 합법적 기술 공동 소유를 보장하는 것이다.
이 이념을 가지고 화워이는 “다년간 업계내 기타 특허 소지자들과 담판과 교차 허가를 진행하면서 선후로 몇십개 업계 파트너들과 허가 협의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화워이 지적재산권부의 딩젠신(丁建新) 부장은 “화워이는 삼성이 화워이의 연구 개발과 지적 재산권 성과를 존중하며 허가를 취득하지 못한 상황에서 특허 침해 행위를 중지하고 적극적 합작의 태도로 화워이와 함께 산업 진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선두적인 통신과 지능 말단기 메이커이며 지적 재산권 소지자로서 화워이는 시종 연구 개발에 투입을 대거 진행했는데 2015년 한 해만 해도 화워이 공사는 새 기술, 새 제품과 무선 통신 표준 연구 개발에 596억 위안 인민폐(92억 달러)를 투입했다. 이는 판매 수입의 15%에 달했다.
이러한 연구 개발이 대량의 고 부가치 특허를 발생시켰다. 세계 지적재산권 기구(WIPO)가 공포한 2015년 국제 PCT 특허 신청 숫자 통계에 따르면 화워이 기술 유한공사는 3898항 특허를 신청했는데 이는 그 전해에 비해 456항 증가하고 연거푸 2년 글로벌 기업 첫 자리를 차지했다.
2015년말까지 화워이는 전세계 범위에서 누계 권한 부여 특허 50,377건을 취득했는데 이러한 특허들 중에는 스마트 폰에 대해 높은 가치를 가진 LTE 통신, 스마트폰 조작 시스템,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특허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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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은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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