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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국 콩 수입량 글로벌 64%로 여전히 최대 수입국

  • 등록 2016.05.26 20: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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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매리 타임 앤드 트레이드(IHS Maritime & Trade)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2015년 세계 콩 해상 운송 수출속도가 완화되면서 성장률이 근근이 2.5%로 2014년의 11%성장률에 비해 크게 내려갔다.
이는 주로 중국의 콩 수요 완화 때문이며 그 원인은 가능하게 재고량 증가와 타이완과 태국 수요 하락과도 관계되는 것으로 보인다.
5월 24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보도에 따르면 기후 요인이상 원인으로 올해 세계 콩 해상 운송 수출량이 1/3이나 감소하게 된다.
이번 분기 엘니뇨 현상이 브라질에 대해 더욱 큰 파괴를 초래했다. 너무 조습한 날씨가 브라질 남부 콩에 대해 녹병균 상황을 초래했다.
그리고 과분한 가뭄 기후도 북부와 중부 지구 콩 생장에 영향을 초래하고 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중국이 여전히 세계 최대 콩 수입국이다. 사람들의 수입 증가에 따라 그들의 음식도 다원화하고 있다.
2015년 중국 콩 수입량이 세계의 64%를 차지하여 2014년에 비해 38% 성장했다. 유럽 연합은 13%로 10년전의 25%에 비해 낮고 일본은 근근이 2%를 차지했다.
2015년 중국이 세계 콩 해상 운송 수입 무역 성장에 대해 2.4% 포인트를 기여했다. 동시에 타이완과 일본은 각기 0.17퍼센트 포인트와 0.33퍼센트 포인트를 기여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록 유럽 연합국가들이 거시 경제의 불리한 요인에 직면했지만 콩 수요가 여전히 긍정적 예기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 연합 내부 콩 생산이 증가하여 올해 그들의 콩 수요 표현이 완화될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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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은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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