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10시 국회의사당에서 제20대 국회가 개원식이 거행되었다.
개원식에서 정세균 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참가한 모든 의원들이 선서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10시 20분 박근혜대통령이 축사하기 위해 연단에 올랐다.
그는 축사에서 새로 선거된 정세균 의장을 비롯한 모든 국회의원들을 축하하고 20대 국회에서는 는 어려운 경제를 회복하고 국민의 행복한 삶을 마련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특히 모든 사람들이 당선인사는 꿈으로 쓰고 퇴임이사는 발자취로 쓴다고 하면서 국민에 의해 국민의 대표로 선출된 의원들이 자기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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