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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도주 중국 관리 ‘밑수 불명’이 추적의 난제

  • 등록 2016.06.26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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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외국도주의 부패 관리를 붙잡아 오는 장면

중국공산당 최고 반부패기구가 일전 반부패 조사를 책임진 기구들이 정보를 잘 수집하여 관리들의 외국 도망을 미연에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6월 21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6월 19일 중앙기위감찰부(中央纪委监察部)는 이날 발표한 문장을 통해 지난날 도망자와 장물 추적 작업이 직면한 돌출한 문제들로 상황을 잘 모르는 것과 국내 조직의 무질서 상태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지난날 도주자와 장물 추적작업이 직면한 최대 문제는 밑수를 모르는 것이다.”

문장은 “도대체 외국에 도망한 사람이 얼마나 되며 어떻게 도망하고 최후에 어느 국가로 도망했으며 돈을 얼마나 가지고 도망했는지, 그리고 무슨 채널을 통해 이체했는지, 최근 상황은 어떤지를 모두 잘 모르며 심지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고 문장이 지적했다.

주앙더수이(庄德水) 베이징대 염정건설 연구 센터(北京大学廉政建设研究中心) 부주임은 당국은 반드시 외국 도주 관리들과 자금 이체 관련의 모든 상황을 장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런젠밍(任建明) 베이징 항공항천대(北京航空航天大学) 청렴 연구와 교육 센터 주임은 중국관리들의 부패에 대한 힘 있는 증거를 장악하는 것이 기타 국가들과 인도합작을 확보하는데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국이 안건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충분한 증거를 제공해야만 기타 국가들과 합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런젠밍은 “외국 도망 관리가 범한 죄, 가지고 출국한 국가기밀 및 이것이 중국에 대해 구성하는 위협 등에 대해 심층적이며 상세한 분석을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앙기위(中央纪委)의 문장은 감독기구의 소홀한 태도를 비평했다.

“어떤 사람들은 뛰어난 신통력에 무궁무진한 재간으로 여러개 이름과 여러 장 신분증으로 여러개 여권과 홍콩 통행증을 가지고 있으며 귀신도 모르게 도망하면서 인간세상에서 마치도 증발한 감을 준다.”고 말했다.

문장에 따르면 중앙 반부패 협력팀은 공산당원과 국가 공직자들의 외국 도망 정보 관련 보고 제도를 제정하고 외국 도망자 데이터 베이스를 설립했으며 그 외에 또 도주자와 장물 추적 관련 국제 작업 사무실을 설립하고 도망자와 장물 추적 협력강도를 강화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4월 중국은 2016년 반부패 국제 추적 작업을 배치하고 ‘천망(天网)2016’행동 시동을 선포했다.

그리고 국제 추적 작업 성과로서 국제형사 경찰조직이 발포한 ‘홍색 지명수배령’ 100명 부패혐의자들 중 30명을 붙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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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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