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필리핀 국기, 평화시기에는 남색이 위로 되고 전쟁시기에는 붉은 색이 위에

중국 어선들이 붙잡힐 때 필리핀 국기를 거꾸로 걸었다
6월 24일 ‘필리핀 상보(菲律宾商报) 중국어판 보도에 따르면 6월 23일 필리핀수산 자원국이 중국 어업 밀렵자 10명이 필리핀 해역 물고기를 훔쳤으며 이 행위가 이미 필리핀어업법을 위반하였으므로 900만 페소(127만 위안 인민폐) 벌금을 지급했다고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해안경비대와 어업수산 자원국은 5월 25일 카가얀주 가미인도 동북쪽 수역에서 중국 어민들을 붙잡았다.
필리핀 어업과 수산자원국의 성명은 중국 어선들이 붙잡힐 때 필리핀 국기를 거꾸로 걸었다고 말했다. 어선은 중국에 등록했지만 어민들이 이 수역 진입에 수요되는 허가증을 제시하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중국 어민들은 필리핀 어업법을 위반했으며 특히 귀중한 산호를 밀렵 및 수집했으며 파괴적 도구를 사용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경비대와 어업수산 자원국은 5월 16일 바부얀도와 바탄주 간 수역에서 밀렵행위를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어선을 가로 막았다. 이 두 척의 어선들도 필리핀 국기를 걸기는 했지만 거꾸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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