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대륙임신부 천신만고로 해외에서 출산
중국 영화-‘베이징이 시애틀을 만나(北京遇上西雅图)’가 중국 여자-원쟈쟈(文佳佳)가 임신한 후 미국에 가서 출산을 대기하는 중 출산회사의 운전기사 겸 간호사-프랭크를 만난 사랑 이야기를 서술했다.
이에 따라 중국 대륙 임신부가 외국에 가서 아이를 낳는 행동이 중국에서 인기 화제로 됐다.
7월 5일 타이완 연합신문망(台湾联合新闻网) 보도에 따르면 현실은 전혀 아름답지 않다.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등 국제 공항이 미국 방문으로 통해 아이를 낳으려는 임신부들에 대해 엄밀한 조사를 하고 있어 미국 방문으로 아이를 낳는 임신부들의 순조로운 미국 입국을 위한 입국 지점이 수시로 변화하고 있다.
어떤 중국 대륙 임신부들은 한국에서 비행기를 환승하고 라스베가스로부터 미국에 입국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가 장기간 외국방문 출산을 시도하는 중국 엄마들의 최우선 선택으로 됐다. 그러나 미국이 최근 출범한 엄밀한 조사에 비해 캐나다 방문 출산 과정도 쉽지는 않다.
동북의 장여사는 두 아이를 모두 밴쿠버에서 낳았다. 2014년 임신한지 얼마 안 된 그녀는 밴쿠버 비자를 순조롭게 수속하고 밴쿠버 출산 여정을 시작했다.
“우리는 당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아이에게 중국보다 더 좋은 기회를 만들려고 길을 떠났다.”
대부분 예비 엄마들이 출국 출산을 완성한 후 여전히 아이를 중국에 데리고 와 중국에서 키운다. 그리고 소수인만이 아이를 일정한 연령까지 중국에서 양육한 후 국외에 보내 학습하게 한다.
캐나다 국적법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출생한 모든 사람은 자동적으로 캐나다 국적을 취득할 수 있고 아이는 자기가 캐나다 국적 소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바로 이 점에 의해 많은 중국 예비 엄마들이 송환 위험을 무릅쓰고 천신만고로 캐나다에 가서 아이를 낳는다.
그러나 사실상 캐나다 방문 출산이 생각하는 것처럼 빛나는 것은 아니다. 일부 예비 엄마들은 중개기구를 찾지 않고 완전히 자기 힘으로 거처와 병원을 연계한다.
음식, 생활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외 그녀들은 또 뜻대로 되지 않는 병원 환경도 참아야 한다.
비자 수속이 출국 출산 첫걸음이다. 일부 중개기구에 따르면 만일 고객이 이에 앞서 출국 기록이 없으면 위험을 감소하기 위해 흔히 고객들이 우선 미국 비자를 수속하고 그 다음 다시 캐나다 비자를 만들라고 말한다. 이렇게 하면 성공률이 비교적 높다.
중개기구에 따르면 캐나다 방문 출산이 받는 비용은 20만 위안이며 그 외 1만 위안으로 편도 항공권을 구입한다. 그리고 병원 출산 비용은 한번에 5만내지 10만 위안이며 중도에 출산 방법을 개변하면 두차례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
이렇게 보면 캐나다 방문 출산 비용은 대략 30만 위안부터 50만 위안 인민폐에 달한다.
비록 캐나다 국적을 가져도 이러한 영아들이 ‘우유 값’, 무료 교육 및 무료 의료비 등 복지를 향수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복지는 당지에 상주하며 세금을 낸 공민들을 위한 것이고 캐나다에서 출산만을 한 아이들은 이 대우를 받지 못한다.
대부분 캐나다 출산의 유아들이 캐나다 국적을 취득하지만 중국에 돌아 온후 신분차원에서 거북하게 된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