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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적으로 가장 어려운 7국 비자, 북한(조선)이 첫자리

  • 등록 2016.07.07 2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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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광장, 북한 국민 심중 성지

지남 고양이 여행(指南猫旅行)보도에 따르면 누구나 모두 여권에 세계 각국 도장을 넘치게 찍고 싶어 한다. 이는 물론 매우 성취감이 있는 일이다. 그러나 한 사람이 자기 여권에 이러한 국가들의 비자를 집합시키면 일반적으로 대단한 일이 아니다. 그 중 북한이 첫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우선 중국과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국가를 보자.

북한(조선)

북한 즉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은 세계적으로 비자를 가장 얻기 힘든 국가이다. 이 나라는 한국 관광객들의 방문을 허가하지 않는다. 잠재적인 이스라엘, 미국과 일본의 관광객들도 비자를 신청할 때 문제에 봉착한다.

비록 그가 어느 나라 국민이든지 일단 진입한다고 해도 틀림없이 북한 가이드의 전체 과정의 ‘동반’을 당하게 된다. 영국국민은 북한 주 영대사관에서 비자를 수속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이 사람이 기자일 경우에는 거절을 당하게 된다.

비자 신청 시 알아야 할 점,

1.중국의 외교, 공무,  보통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북한에 입국할 수 있다. 그러나 반드시 북한 접대단위 초청이 있어야 북한을 방문할 수 있다.

2. 중국 보통여권 소지자는 반드시 비자를 수속해야 입국할 수 있다. 북한 재 중국 비자 수속기구로는 북한 주 중 대사관, 북한 주 선양(沈阳) 총영사관과 주 선양 총영사관 단둥(丹东) 영사 사무실, 북한 주 홍콩 총영사관이다.

3. 한 비자 신청은 반드시 출국 자질이 있는 정규적 여행사를 향해 관광단을 신청하고 관광단 수행 단체비자를 수속해야 하며 체류 날짜는 일반적으로 7일 이내로 한다.

4. 북한 경내에서 외국인 출입국 관리와 비자 발급, 연기 등을 책임진 기관은 북한 국가안전 보위부 출입국 사업국이다.

5. 북한 비자 유효기는 발급일부터 계산하고 체류기는 북한 입국 날부터 계산한다.

6. 북한 비자 규정에 따라 반드시 비자 유효기에 입국하고 출국해야 하며 북한 체류기한이 비자 유효기에 포함되어도 체류시간이 비자 유효기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7. 구체적 사항은 북한 주 중국 대사관에 자문할 수 있다.

북한을 제외하고 글로벌적으로 비자수속이 가장 힘든 국가들은 시리아. 이란, 앙골라, 사우디아라비아, 콩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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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은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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