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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명 영국 유학의 중국학생 갑작스러운 출국 당해

  • 등록 2016.07.07 2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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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 명 영국 유학의 중국학생 갑작스러운 출국 당해

영국에서 OSSC(해외 학생 서비스 센터)가 담보한 '국제학생 실습 계획' 프로젝트에 문제가 발생해 이 프로젝트에 관련한 중국 유학생 257명이 의외로 불행한 소식을 접했다.

7월 4일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비자 담보 측이 학생들에게 발송한 우편물은 "최근 간 영국 내정부 이민국(UKVI)이 이 '프로젝트'의 실시가 영국 본국 노동력 시장에 충격을 발생한 것과 담보측이 기업에 대해 고용한 실습생 2중 감독 관리 문제로 인해 '국제학생 실습 계획'의 비자 담보 자격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 차원의 모든 비자 종류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심사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영국 내정부(Home Office) 이민국이 Tier5 비자를 전체적으로 취소한 것으로 알겠지만 사실은 이렇지 않다.

국제학생 실제 계획은 OSSC 및 영국 데닝 법률사무소(Denning Legal)가 공동으로 운행한 것으로서 Tier5 비자 서비스에 속한 항목의 하나이다.

OSSC의 '국제학생 실습 계획'의 콜린(Colin) 집행 총감에 따르면 국제학생 실습 계획은 유일하게 중국 유학생만을 상대로 한 서비스 항목으로서 비록 중국 유학생들이 기타 담보회사들을 통해 Tier5비자를 수속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구들이 전문 중국 학생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국제학생 실습 계획 프로젝트 중지는 영국에서 실습경험을 취득하려는 중국 학생들에게는 거대한 좌절로 된다.

국제학생 실습 계획 자격을 철수한 원인에 대해 BBC중문망이 전화로 영국 내정부 뉴스처에 질문했다. 소피 킴버(Sophie Kimber) 뉴스처 관리는 올해 6월 7일 내정부가 OSSC의 Tier5 유학생 단기간 실습 비자에 대한 담보자격을 철수했다고 말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유학생들에 대한 갑작스러운 출국 조치는 중국 학생들이 당지 주민들의 취업자리를 쟁탈한다는 데서 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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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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