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속의 5배(6400㎞)에 달하는 신식 터빈 비행기
영국 리액션 엔진회사(Reaction Engines)가 최근 유럽우주국(The European Space Agency)과 영국 항공우주국(UK Space Agency)의 6600만 달러 자금 지지를 받아 제트와 로켓기술을 결합한 신식 터빈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러한 신식 엔진은 비행기를 5배 음속(시속 6400㎞)에 도달하게 하며 4시간 내 세계 어느 곳이나 날아갈 수 있다. 이러한 엔진은 2020년에 테스트를 하게 된다.
리액션 엔진 회사는 7월 14일 영국 항공우주국이 5500만 달러, 유럽 우주국이 1100달러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름을 사브르(Sabre)라고 한 이 엔진은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시작하여 5배 음속으로 가속된 후 로켓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비행기를 궤도에 올려 비행하게 한다.
이러한 설계는 위성을 우주 공간에 쏘아 올리는데도 사용할 수 있는데 원가는 지금의 로켓 발사의 매우 작은 부분에 불과하게 된다.
리액션 엔진 회사의 마크 토머스(Mark Thomas) 수석 집행관은 “우리는 이미 유럽 우주국과 영국 항공우주국의 대폭 지지를 얻었다. 오늘의 협의는 새로운 기술 혁명적 잠재력에 대해 신심이 넘치게 하며 또 우리의 납품 능력에도 신심이 넘치게 한다. 우리는 사람을 흥분시키는 단계에 들어서는 중이며 사브르 엔진 개발 발걸음 속도를 다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당전 로켓은 반드시 액체산소와 액체 수소를 원료로 해야 하며 이렇게 무거운 연교를 휴대하는 원가가 매우 높다.
신식 엔진은 냉각을 거처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가 자체로 액체 산소를 제조할 수 있어 원가를 낮추며 얼음 형성을 방지할 수 있다.
이는 엔진이 지금보다 더욱 높은 출력으로 안전하게 운행하게 하며 과열과 붕괴 위험이 출현하지 않게 한다.
사브르 엔진은 흡기식 로켓엔진이라고도 부르는데 시속이 5배 음속에 도달하는 새로운 세대 제트 여객기 랩캐트(Lapcat)에게도 동력을 제공하게 되어 비행시간을 대대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
정상적 상황에서 이러한 여객기는 1만m 공중에서 장거리 비행을 할 수 있다. 그의 최고 해발 고도는 28000m이며 최고 시속은 6400㎞에 달하게 된다.
사브르 엔진 설계는 파이프시스템을 채용하는데 안에는 헬륨을 채운다. 공기는 이러한 파이프를 통과하고 헬륨은 열과 산소 흡수를 돕는다.
우주에 진입한 후 이러한 엔진은 로켓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는 비행기가 궤도에서 36시간을 비행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위성 발사에도 사용할 수 있다.
토머스는 사브르엔진을 우주 공간 영역의 성배(Holy Grail)라고 비유했다.
그는 “사람들은 우주의 관념을 감수할 수 없다. 그러나 실제상 우리의 생활은 우주의 위성에 의존하고 있다. 반복적 실용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위성 발사 원가를 대대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