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중국 비야디에 출자
7월 15일 한국 삼성전자의 소식에 따르면 그들은 중국 최대 환보 차 메이커-비야디(比亚迪,BYD)에 출자하게 된다.
구체적 금액은 아직 미정이다.
그러나 한국 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출자액은 대략 30억 위안 인민폐로서 비야디의 4%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삼성은 비야디와의 자본 및 업무 합작을 통해 부품 등 공급을 증가함으로서 정책지지를 받아 쾌속으로 성장하는 중국 환보차 시장 수요를 쟁취하기를 희망한다.
투자 목적에 대해 삼성측은 주요 목적은 순 전기차(EV) 전용 반도체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그들은 다양화의 업무합작을 전개하게 되지만 비야디의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비야디는 2015년 재정연도(2015년 12월까지)의 플러그인 배터리식 혼합 동력차(PHV)와 순 전기차(EV)의 합계 판매량이 5만 8천대로서 지난 재정연도의 3배 좌우에 달했다. 그들은 중국의 환보차 시장에서 대략 30%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재정연도는 판매량 한배 제고 목표를 제출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부품을 대량으로 구입하게 됐다.
배터리도 자주적 생산을 채용하게 되므로 환보차 판매량의 확대를 따라 차 탑재 배터리 시장 점유율도 제고되는 추세이다.
미국의 저명한 투자가 버핏이 영도하는 버크셔 해스웨이 회사(Berkshire Hathaway Inc.)는 비야디의 주요한 주주로서 비야디에 대한 출자비율이 9%에 달하고 있다.
삼성은 2015년 12월에 ‘전기 조립사업팀’을 설립하고 자동차 부품 관련 업무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차 탑재 반도체 외 배터리와 모니터링 장치 생산 회사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투자에 대해 삼성은 “배터리 공급을 확보하는 대상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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