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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를 기대하는 중국인들, 생전에 피카츄를 붙잡게 된다

  • 등록 2016.07.23 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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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츄도 적지 않는 80년대 출생자, 90년대 출생자들이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주요 내용이다.

비록 포켓몬고(Pokemon Go) 게임이 아직 중국에 상륙하지 못했지만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이 게임을 열렬하게 기대하며 심지어 SNS에서 요정 만화영화를 보던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있다.

7월 20일 영국BBC 보도에 따르면 적지 않는 80년대 출생자, 90년대 출생자 네티즌들이 요정만화 사진, 영상화면을 올리며 또 일부 네티즌들은 미니블록에 어린 시절 수집한 요정그림과 털 인형 등을 전시하면서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포켓몬고가 아시아지구에서 아직 개통되지 않아 중국게이머들이 휴대폰 게임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기타 지구의 애플 앱 스토(苹果App Store) 계좌를 얻어 남 먼저 게임을 할 계획도 꾸미고 있다.

‘거의 영웅이 될 번한’ 사용자는 미니블록에서 “나의 어린 시절은 모두 이 작은 요정들 중에서 보냈다. 당시 나에게는 1:100 한 세트가 있었다. 지금은 ‘AR기술+GPS위치지정‘을 통해 보행하면서 요정을 붙잡는 게임을 논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포켓몬고의 정식 상륙을 열렬하게 기대하면서 자기들이 생전에 피카츄를 붙잡게 된다고 말한다.

피카츄란 일본 닌텐도회사가 개발한 휴대폰 게임 시리즈 ‘포켓몬’과 이에 근거하여 개편한 만화-‘포켓 몬스터(PocketMonsters)’ 중에 등장한 가상적 인물이다.

피카츄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일본의 마스코트였다.

2016년 5월 일본의 닌텐도(任天堂)가 중화권의 통일적 중국어 번역명칭을 공포했다.

홍콩은 ‘애완동물 요정(宠物小精灵)’이라고 번역하고 타이완은 ‘신기한 보배(神奇宝贝)’이라고 번역했는데 모두 ‘요정 포켓꿈(精灵宝可梦)’이라고 통일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록 게이머들이 닌텐도가 중국 대륙 게이머 환심을 사느라고 번역명칭을 통일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미니블록의 사용자들은 사실 여전히 같지 않는 중국어 번역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즉 #PokemonGo#, #주머니요괴#, #신기한 보배#, #애완물 요정#, #요정포켓꿈#등이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포켓몬고’ 게임과 만화가 지난세기 90년대 출범할 때 중국 대륙에서 우선 ‘애완물 요정’이라는 홍콩의 번역을 따르고 그 다음 타이완과 함께 모두 ‘신기한 보배’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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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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