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성"회장으로 부터 모든 행사 및 사업에 대한 "독점권"을 위임 받았다.
위임된 권한은 "동북아시아 고대 문화 유물 보존 위원회"로 이어지며, 현재까지 이어온 한민족의 현대화된 첨단의 문명과 함께 그 위상이 과거의 웅장했던 우리민족의 위대한 조상의 얼을 이어받은 유전자임을 자각하는 모든 행사와 사업에 활용될 것이다.

최은성 회장은 27년 동안, 현재 문자전돌(AD 234년, 평양•황해도 일대)과 홍산토기(영국 옥스퍼드 감정서) 등 13개 분야 2,800여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최은성 회장은 "우리의 정체성을 찾는 데는 역사의식이 바로 서야하고, 우리와 후손들은 조상의 유물들을 통해 그 역사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지키고 보존해야 할 소중한 보물들이기에 유물을 공개하여 민족혼을 계승 발전시키려는 진정성 있는 행보에 각계각층의 관심어린 후원과 격려가 필요할 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