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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악플러 고소

  • 등록 2016.08.30 07: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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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악성 댓글을 올린 네티즌들을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제시카가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 악성 게시글을 쓴 혐의(모욕)로 인터넷 포털 아이디 2건의 명의자를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제시카가 고소한 네티즌들은 지난 5월 중순 네이버 포털 TV 연예 뉴스 코너에 실린 제시카의 근황을 담은 포토 뉴스에다가 제시카의 외모와 성적인 부분을 비하하는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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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성 기자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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