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시성 워이난시(陕西省渭南市)가 뉴질랜드로부터 젖소 3만 마리 수입 계획.
사진은 뉴질랜드의 한 젖소 양식장
우유 품질제고와 중국 고객들 심중 이미지 개선을 위해 중국이 해외로부터 젖소를 수입하게 된다.
10월 11일 오스트리아 데르 슈탄다르트(Der Standard)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생우유 및 우유제품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생우유 수출국들이 현재 생산 과잉 난제에 처해있는데 그들도 이 문제 해결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 노력이 빠른 시간내 더욱 힘들게 된다.
“우리는 향후 품질을 제고한 우유제품제공에 노력하게 된다.”고 리밍웬(李明远) 중국 산시성 워이난시(陕西省渭南市) 시장이 오스트리아 기자 클럽 대표단을 향해 선포했다.
리밍웬은 뉴질랜드로부터 중국 중부에 위치한 산시성(陕西省)에 젖소 3만 마리를 수입하게 되며 기타 성들도 이를 따르게 된다.
이 방법으로 중국이 가능하게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수입 수요에서 벗어나게 되며 동시에 이 기회를 빌어 자신의 이미지도 개선할 듯하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젖소는 국내에서 명성이 좋지 못하며 아뭇튼 그들의 이미지가 외국산 젖소보다 못하다.
이는 2008년 공개된 한 건의 영유아 분유 추문과 관련되고 있다.
이 추문에서 여러명 영아들이 멜라민에 오염된 분유를 먹고 생명을 잃었다. 그때부터 중국의 부모들은 수입제 영아 우유제품을 더욱 선호하게 됐다.
성인들도 외국제품을 좋아한다. 국산 분유와 수입 분유가격대비에서 수입 분유가 선명한 우세를 차지한 점을 잘 알수 있다.
타오바오(淘宝) 인터넷 상점에서 판매하는 오스트리아 메이커 샤르딩거(Schardinger)가 생산한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포르밀(Formil)브랜드 우유는 한통에 1리터씩 한 박스 12통 가격이 대략 99위안 인민폐에 달한다.
그런데 0.25리터 12통의 중국 우유는 65위안이다.
그러므로 많은 중국인들은 솔직하게 중국 우유업이 반드시 현대화를 실시해야 하며 생산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우유 및 우유제품도 항상 인터넷에서 판매되는데 대략 75%부터 90%되는 중국인들이 유당을 견디지 못하는 증상이 있다.
크리스티안 요훔 오스트리아 농업상회 전문가는 이에 앞서 중국인들이 우유 수입차원에서 표현한 냉담태도가 많은 유럽 연합국가 메이커들을 실망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몇달 이 상황이 개변되고 있었다.
“올해 여름부터 중국의 우유수입량이 재차 성장하고 있다.”
이것 또한 낮은 가격때문에 곤경에 빠진 유럽 연합 우유제품 산업이 재차 가격을 조금 올린 원인이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우유제품 시장인 중국을 둘러싸고 진행되는 쟁탈전이 매우 치열하다. 호주와 뉴질랜드도 이 경쟁에 가입했다.
为了提高牛奶产量,并且改善在中国客户心中的形象,中国将从海外购进奶牛。
据奥地利《标准报》10月11日报道,中国鲜乳及乳制品市场的竞争非常激烈。鲜奶出口国眼下正面临生产过剩的难题,它们也在不断努力以解决该问题,不过这一努力可能很快变得更加困难。“我们今后将努力提供高质量的奶制品,”中国陕西省渭南市市长李明远日前对奥地利记者俱乐部的一个代表团宣布。
李明远将从新西兰为位于中国中部的陕西省进口3万头奶牛,其他省份也将跟进。通过这手妙棋,中国可能摆脱持续走高的进口需求,同时还能借此机会改善自身的形象。
报道称,毕竟中国的牛奶在国内声誉不佳,无论如何其形象也不如外国产牛奶。这与2008年曝出的一起婴儿奶粉丑闻有关,在那起丑闻中,数名婴儿因为食用受三聚氰胺污染的奶粉死亡。从那时起,中国的父母更青睐进口婴儿奶制品。
报道称,成年人也喜欢买外国货。国产奶粉和进口奶粉的价格对比一目了然,进口奶粉明显占优势。在淘宝的网上商店出售的奥地利厂商斯丁格生产的可长久保存的Formil牌牛奶,一箱12盒,每盒1升,价格约为99元人民币。而12盒0.25升的中国牛奶要65元。所以许多中国人开诚布公地讲,中国的乳业必须现代化,并提高效益。不含乳糖的牛奶及奶制品也经常在网上销售,约75%到90%的中国人有乳糖不耐症。
奥地利农业商会专家克里斯蒂安·约胡姆解释道,此前中国人在进口牛奶方面表现出的冷淡令许多欧盟国家厂商失望,但最近几个月这种情况有所改变,“自今年夏天以来,中国的牛奶进口量再次增长”。这也是为什么被低价搞得焦头烂额的欧盟乳品行业能够再次略微抬高价格的原因。
报道称,围绕世界最大乳制品市场中国的争夺异常激烈,澳大利亚和新西兰也加入到这一竞争中。
陕西省渭南市计划从新西兰进口3万头奶牛。图为新西兰的一处奶牛养殖场。
/中国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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