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실종 노인
10월 9일 신화망 소식에 따르면 중국에서 전국적으로 매년 행방불명이 되는 노인이 대략 50만이 되며 평균 매일 약 1370명이 실종된다. 그리고 연령별로 보면 65세 이상 노인들이 수시로 실종되는데 그 비율이 80% 이상에 달하고 길을 잃거나 정신질환 그리고 노인 치매증이 실종되는 중요한 원인이다.
10월 9일 중민사회 구조 연구원(中民社会救助研究院)이 이날 민정부(民政部)가 발포한 ‘중국 노인 행방불명 상황 조사 보고’가 공개한 상술한 숫자를 신화망이 톱뉴스로 실었다.
전문가들은 노인 실종 방지 차원에서 같지 않는 지역이 같지 않는 조치를 취해 전국 통일적 사람 찾기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국 구조소들에서 전면적으로 경보포인트를 설립할 것을 제의했다.
그리고 110 핫라인과 구조소를 서로 연결시키고 사회에 향해 각 도시 구조소 구체 위치를 공포하도록 하는 것이다.
민정부 사회구조사(民政部社会救助司) 순시원이며 중민사회 구조 연구원 원장인 왕즈쿤(王治坤)은 노인 실종이 갈수록 문제로 되고 있는 실정에서 조사 보고를 발포하는 목적은 노인 실종 상황 및 문제를 더욱 잘 이해하고 전사회가 노인을 더욱 배려하고 관심하며 애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72% 실종노인들은 기억력 장애가 출현하는데 병원 확진을 거친 노인 치매증 환자가 그중 25%를 차지한다. 구조를 접수한 실종 노인들중 대략 25% 노인들이 재차 실종된다.”고 중민사회 구조연구원 고문 전문가이며 조사 보고 집필자 슝구이린(熊贵彬) 부 교수가 조사 연구중 발견한 주목할 만한 현상을 소개했다.
조사 보고는 또 중국 노인 실종문제가 주로 인구가 대량으로 유출되는지구에서 발생하며 중소도시와 서부 농촌이 노인 실종의 중요한 피해지구라고 지적했다.
新华网北京10月9日电(张道营)“全国每年走失老人约有50万人,平均每天约有1370名老人走失;从年龄上看,65岁以上老人容易走失,达80%以上;迷路、精神疾病和老年痴呆是老人走失的重要原因。”
9日,中民社会救助研究院联合今日头条在民政部发布的《中国老年人走失状况调查报告》披露了上述数据。相关专家建议,在防止老年人走失方面,不同地域应采取不同的措施;打造全国统一的寻人网络平台;在全国救助站全面建立警务点;建立110和救助站的链接;向社会详细公布各城市救助站的具体位置。
民政部社会救助司巡视员、中民社会救助研究院院长王治坤表示,老年人走失日益成为显性问题,发布调查报告是希望更多人了解老年人走失的情况及问题,呼吁全社会更加关心、关注、关爱老年人。
“72%的走失老年人会出现记忆力障碍,经过医院确诊的老年痴呆症患者占到总比例的25%。接受过救助的走失老年人中,约有25%的老年人会再次走失。”中民社会救助研究院顾问专家、调查报告执笔人熊贵彬副教授介绍了调研中发现的一个值得关注的现象。
调查报告还显示,我国老年人走失问题主要发生在人口大量流出的地区,中小城市与西部农村是老年人走失的重灾区。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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