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풍경
일본 도시 전략연구소가 18일 공포한 2016년 ‘세계도시 종합실력 랭킹’에 따르면 일본 도쿄가 처음 파리를 초과하여 일약 제3위에 위치했다.
10월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经济新闻) 보도에 따르면 방일 관광객 급증, 일본엔화 평가 절하가 물가와 숙박비의 상대적 하락을 하게 한 것 등이 도쿄 랭킹이 상승한 요인이다.
그러나 비록 외재적 유리한 요인이 있어도 교통과 환경 등 여건이 해외도시들에 비해 아직 비교적 낙후하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소집이 닥쳐오는데 이러한 과제가 재차 돌출하게 나타났다.
도시 전략연구소는 세계 42개 도시를 대상으로 경제,연구개발, 문화교류, 거주, 환경, 교통 등 6개 영역의 70개 지표에 점수를 매기고 종합 평가를 했다.
다케나가 헤이조(竹中平藏) 소장은 “도쿄가 잠재력이 있으며 구조개혁을 통해 변화가 틀림없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아직 시작이고 향후(구조개혁)을 반드시 정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역별로 보면 문화교류가 여전히 제5위로 랭킹 변화가 없다.
법인세 하향 조정이 효과를 발생하여 경제영역 랭킹이 제1위, 연구 개발영역 랭킹이 제2위로 되어 지난해 랭킹을 유지했다.
거주 영역 랭킹은 지난해의 제15위로부터 제6위로 상승하고 집세와 물가 수준이 상대적으로 하락했으며 일본엔화 환율 하락이라는 이 외재적 요인이 추진작용을 일으켰다.
도쿄가 랭킹 10위권에 들지 못한 영역은 환경(제12위)과 교통(제11위)이다.
환경차원에서 해외 주요 도시들에 비해 가재생 에너지 효과적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았다.
교통차원에서 국제 항공편 승객수와 도심에서 공항으로 가는 시간 등이 모두 개선됐다.
그러나 많은 과제들을 계속 풀어야 한다. 예를 들면 택시비용이 비교적 높다.
10월 18일 타이완 중앙사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시전략 연구소’는 10월 18일 2016년’세계도시 종합실력 랭킹’을 공포했다.
조사 결과 주요 42개 도시들중 런던, 뉴욕이 여전히 앞 2위를 유지했다.
이 세계도시 종합실력 랭킹은 2008년부터 조사를 진행하고 매년마다 결과를 공포했다. 2016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앞 10위는 순서별로 런던, 뉴욕, 도쿄, 파리,싱가포르, 서울, 홍콩, 암스테르담, 베를린, 비엔나이다.
日本都市战略研究所18日出台2016年版“世界都市综合实力排行”,东京超过巴黎首次跃居第三位。
《日本经济新闻》10月19日报道,访日游客急剧增加,日元贬值使物价和住宿费相对下降,这些是导致东京排行上升的因素。不过,虽然外在因素有利,但交通和环境等相比海外都市还是较为落后。2020年东京奥运会召开在即,这些课题再次凸显。
都市战略研究所以世界42个都市为对象,就经济、研究开发、文化交流、居住、环境、交通等6个领域70个指标进行打分,进行综合评价。所长竹中平藏表示:“东京有潜力,通过结构改革无疑会发生变化,不过还只是起步。今后必须正式推进(结构改革)。”
从领域来看,文化交流依然是第五位,排行没有变化。
由于下调法人税率奏效,经济领域排行第一,研究开发领域排行第二,保住了去年排行。居住领域的排行由去年的第15位上升至第6位,房租和物价水平相对下降,日元汇率下跌这一外在因素起了助推作用。
排行没有进入前十位的是环境(第12位)和交通(第11位)。在环境方面,相比海外主要都市,可再生能源有效利用率相对较低。在交通方面,国际航班乘客数和从市中心到机场的时间等都有所改善。不过,还有很多课题尚未解决,如出租车费用较高等。
台湾“中央社”10月18日报道,日本“都市战略研究所”10月18日公布2016年“世界都市综合实力排行”调查结果显示,在主要42座都市当中,伦敦、纽约仍维持前两名。
这项世界都市综合实力排行从2008年起开始实施调查,每年公布结果。2016年的调查结果显示,前10名依次是伦敦、纽约、东京、巴黎、新加坡、首尔、香港、阿姆斯特丹、柏林、维也纳。
/ 中国金融信息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