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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에서 중국관광객 면세품 뜯고 포장 무질서하게 버려

  • 등록 2016.11.07 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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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 공항 3층 바닥에 중국 관광객들이 뜯은 면세점 상품 포장과 비닐 봉지

한국 제주공항에서 최근 ‘장관’의 장면이 상연됐다. 중국 대륙의 관광객들이 비행기 탑승구 게이트 앞에서 짐을 정리하면서 면세품 포장을 뜯고 되는대로 바닥에 바려 도처에 쓰레기를 남겼다. 

11월 4일 타이완 연합신문망이 인용한 코레아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11월 3일 한국 제주국제 공항 3층 바닥에 중국 대륙 관광객들이 면세점 상품 포장을 뜯은후 남긴 종이 박스 및 비닐 봉지가 가득 쌓였다. 

보도에 따르면 대륙 관광객들이 공항에서 면세 상품을 구입하고 짐 크기와 중량을 감소하여 비행기 탑승 규정에 맞게 하기 위해 당장에서 면세상품 포장을 뜯고 쓰레기를 되는대로 버렸다. 

공항 청소원들은 이 상황을 보고 앞에 나가 관광객들이 공항 쓰레기 통을 이용할 것을 요구하고 또 쓰레기 주머니를 관광객들에 넘겨주면서 종이함과 비닐 봉지를 넣게 했다. 그리고 또 3명 청소부들이 현장에 달려와 수습을 지원했다. 

제주 국제공항 관리는 매체를 향해 관광객들이 당장에서 포장을 헤칠때 청소원들이 앞에 나가 쓰레기 통을 이용할 것을 일깨워 줬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이 간후 여전히 많은 쓰레기를 버렸다.

이 관리는 관련 규정을 추가하여 이후 공항에서 쓰레기를 되는 대로 버리는 관광객들이 벌금에 직면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韩国济州机场最近上演“壮观”场面,大陆游客在登机闸口外整理行李,将免税品的包装拆除并随手抛在地上,留下遍地垃圾。

台湾联合新闻网11月4日援引《韩国时报》报道称,3日韩国济州国际机场3楼地面堆满了大陆游客拆除免税商品包装后遗留的纸盒及塑胶袋。

报道指出,大陆游客在机场购买免税商品后,为了减轻行李的尺寸和重量,以符合登机规定,当场撕下免税商品的外包装,将垃圾随意弃置。

机场清洁人员见状,便上前请游客利用机场垃圾桶,也提供垃圾袋给游客丢弃纸盒及塑胶袋,并另外加派三名清洁人员到场支援收拾。

济州国际机场的官员向媒体表示,当游客开始当场拆除包装时,工作人员便上前提醒可以利用垃圾桶,但他们离开后仍遗留很多垃圾。该官员表示,不排除增加相关规定,将来在机场随意弃置垃圾的游客可能面临罚款。

/ 新浪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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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은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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