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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만대 부호 광둥이 가장 많고 베이징은 백명중 1명꼴

  • 등록 2016.11.10 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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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둥에 천만대 부호 가장 많아

중국대륙에서 돈 많은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후룬 연구소 통계 숫자에 따르면 대륙 13억 인구중 천만 위안 인민폐 대열에 들어선 부호인수가 전체 인구의 0.1%를 차지하며 매 1천명중 1명 꼴이다.

11월 9일 타이완 왕보(旺报) 보도에 따르면 대륙 성들중 원래 천만대 부호가 가장 많은 곳이 베이징이었다. 그러나 이번 랭킹경쟁에서 광둥성(广东省)에 추월되어 광둥이 천만대 부호가 가장 많은 성으로 됐다.

광둥 인수 첫자리 

매일경제 신문 보도에 따르면 후룬 연구소가 최근 공포한 ‘2016 중국 순 가치 계층 출국 수요와 추세 백서’에 따르면 2016년 5월까지 대륙에는 천만대 부호가 134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3만이 증가했으며 성장률이 10.7%에 달했다. 그 중 억대 부호가 8.9만으로 지난해에 비해 1.1만 증가했으며 성장률이 14.1%에 달했다. 

천만대 부호가 가장 많은 성은 원래는 베이징이 제1위였으나 이번에 광둥에게 자리를 빼앗겼으며 광둥이  24만으로 첫자리를 차지하고 성장률도 최고 성으로 됐다. 랭킹 제3과 제4위는 각기 상하이와 저쟝(浙江)이다.

이 4개 성과 직할시는 총체로 천만대 자산을 소지한 인수가 84.3만으로 전 대륙 천만대 부호 전체 인수의 63%를 차지했다.

부호들의 자산 관리도 사람들이 관심하는 내용인데 후룬 랭킹에 따르면 근 50% 천만대 부호들은 해외 금융 안배를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이런 사람들의 해외 금융투자가 이미 그들의 자산 투자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그중 외화 저금이 그들이 해외 투자 안배중 가장 보편적인 상품이다. 

인민페의 대 미국 달러 비율이 이미 6.1로부터 6.73 좌우로 절하되고 이런 천만대 부호들의 미국 달러 자산도 따라 증가하고 있는데 그들의 환전 수익에 이자를 합치면 11% 도답률에 달해 정말로 돈이 굴러 들고 있다.


베이징에서는 백명에 1명꼴 

11월 9일 홍콩 동방일보 보도에 따르면 근일 매체들이 관영 통계를 숫자를 종합하면서 천만대 부호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는 베이징으로서 매 백명중 1.1명이나 됐다.

워이여우 조사기구(惟有调查)에 따르면 베이징에서는 집세만해도 글로벌 최고로서 베이징은 부호들만 살수 있는도시로 소문났다. 

베이징은 또 우연히 부호들을 만날수 있는 확율 최고 지방이라는 점에 대해 적지 않는 베이징 네티즌들이 놀라지 않는다.

그러나 동시에 베이징의 빈부 격차에 대해 크게 불만을 가지고 있다.

“베이징에서 높은 집세때문에 허름한 집과 지하실에 거주하며 몇시간 동안 공공버스에 끼워 들어 힘들게 출근하고 스모그가 자욱한 공기를 마시는 베이징의 외지역 인간들 혹시 우연히 부호들을 만나면서 기개를 북돋우고 있다.”

일찍 내지 조사에 따르면 베이징이 올해 뉴욕을 초과하며 글로벌 억대 부호 수도로 됐다. 워이여우 조사 기구가 인용한 영국 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베이징의 집세 부담이 이미 글로벌 첫자리로서 이 도시의 평균 집세는 평균 노임의 1.2배 이상에 달한다.

경제학자들은 도시 계획차원에서 보면 베이징이 가능하게 중국내지에서 가장 효율이 낮은 도시이며 부호 인사들이 거주할 수는 있지만 많은 새로운 직장 가입자들은 드 높은 집세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中国大陆有钱人愈来愈多,根据胡润研究院统计数据显示,在大陆13亿人口中,跻身千万(人民币,下同)富翁人数占总人口的0.1%,估计每千人就有一位。

据台湾《旺报》11月9日报道,在大陆省市中,原本千万富翁最多的是北京,不过,在这项排名竞赛却被广东省超越,跃居千万富翁人数最多的省份。

广东人数居冠

《每日经济新闻》报道,胡润研究院最近公布《2016中国高净值人群出国需求与趋势白皮书》显示,截至2016年5月,大陆拥有约134万千万富翁,比去年增加13万人,成长率达到10.7%;其中,亿万富翁有8.9万,比去年增加1.1万人,成长率高达14.1%。

千万富翁最多省份,原本北京排名第1,这次由广东篡位,以24万人居冠,增长率也是最高的省份。排名第3与第4分别是上海、浙江。这4个省市共拥有总资产千万以上高净值人群84.3万人,占全大陆千万富翁总数的63%。

富豪如何理财也是众所关心的事,根据胡润榜单显示,近五成的千万富翁表示,会继续增加海外金融配置,目前这些人的海外金融投资已占他们投资资产的16%。其中,外汇存款是他们海外金融投资配置中最普遍的产品。

由于人民币兑美元已从6.1贬至6.78左右,这些千万富翁的美元资产也跟着水涨船高,光是汇兑收益加利息就有了11%报酬率,的确钱滚钱就气死人。

北京每百人有一个

据香港《东方日报》11月9日报道,而近日有媒体综合官方统计数据发现,最容易遇到千万富翁的城市是北京,每百人当中就有1.1个。惟有调查指北京的房租亦是全球最高,舆论揶揄只有富人住得起。

对于北京成为偶遇富翁率最高的地方,不少北京网民都毫不惊讶,但同时对于京城贫富差距大为不满,“在北京高房租租住破房或者地下室,挤堵几小时的公交,吸着雾霾的北漂们,偶尔还能遇到富豪,确实励志。”

早前有内地调查指出,北京今年已超过纽约成为全球亿万富豪之都,惟亦有英国机构发表调查,北京房租负担排名全球首位,其平均房租是平均工资的1.2倍以上。

有经济学者指出,从城市规划角度来看,北京可能是内地最没有效率的城市,富有人士当然住得起,但很多新入职场的优秀员工却负担不起房租。

/人民政协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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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은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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