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쟈제 대협곡 유리교(张家界大峡谷玻璃桥)
세계에서 가장 높고 가장 긴 유리교—후난 장쟈제 대협곡 유리교(湖南张家界大峡谷玻璃桥)가 올해 8월 시험 운영에 들어서면서 중국 유리교 관광이 재차 세상 사람들의 눈에 진입했다.
11월 11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는 중국 유리잔도, 유리교, 유리전망대 건설‘분출의 해(井喷年)’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 중국 20개 성 47개 관광지에 총체로 57개 고공 유리잔도, 유리교, 유리전망대를 이미 건설 혹은 건설중으로 대량의 민간투자가 관광업에 몰려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가장 높고 가장 긴 이 유리교 전체 길이는 430m로서 가장 높은 곳은 골짜기 바닥과의 수직 낙차가 300m에 달했는데 이 유리교가 바로 자연 경치로 저명한 후난 장쟈제 대협곡 관광구(湖南张家界大峡谷景区)에 위치했다.
올해 8월 시험 운영시 대교는 ‘30여명이 쇠망치로 윤번으로 맹렬하게 두드리고’,’25명 성인이 동시에 뛰는’ 등 안전 하중 시험 뉴스가 한 동안 들끓으면서 적지 않는 주목을 일으켰다.
그러나 장쟈제 대협곡 유리교 교각이 고정되어 있어 그 위로 걷는 것이 매우 안정했다. 그외 대교의 6m 폭 및 발밑 3층으로 된 강화유리가 안전감을 강화하여 비록 심금을 흔드는 짜릿한 감을 주지만 일단 다리에서 걸으면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이 여전히 특수한 체험으로 되고 있었다.
외국 관광객 실망:다리위가 너무 요란 스럽다
보도에 따르면 유감스럽게도 유리교에 관광객들이 빼곡하고 사람들의 말소리가 떠들썩함 다리에서 도약하는 자들, 웃으며 소란을 피우는 자들 심지어 소형 단체적으로 즐거운 무용을 추는 자들도 있었다.
“만일 여러 사람들이 조용하게 경치를 구경하면 관광체험이 좋았겠다.”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온 랴오여사(廖女士)가 말했다.
중국 유리교‘분출’
보도에 따르면 관광자원 추진으로 소비자 눈길을 흡인하는 지역이 장쟈제뿐만이 아니라 많은 지방들에서 온갖 수를 다하고 있는데 그 중 유리교가 상대적으로 쉽게 복사하는 프로젝트였다.
장쟈제 유리교는 중국 최초로 대외 개방을 한 유리교이지만 최후의 유리교가 아니다.
지난해 9월 길이가 대략 300m에 수직 고도가 180m에 달한 전체 투명 고공 유리 현수교가 후난 웨양 핑쟝 스뉴자이(湖南岳阳平江石牛寨) 국가지질공원에서 개통했다.
이는 중국 최초의 전체 투명 고공 유리교이다.
올해 3월 푸젠 여우시탕촨샤텐샤 관광구(福建尤溪汤川侠天下景区) 유리교가 시험 운영을 시작하고 11월 1일에는 광시 류저우 룽수이 먀오족 자치현 솽룽거우(广西柳州融水苗族自治县双龙沟原) 원시삼림 관광리조트에 위치한 유리 현수교가 손님접대를 시작했는데 이 다리가 광시 첫번째 유리 현수교이다.
매일 경제신문의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중국 20개 성 47개 풍경구에 총체로 고공 유리잔도, 유리교, 유리 전망대가 이미 건설 혹은 건설중이다.
올해 상반기만해도 윈난(云南), 구이저우(贵州), 허난(河南) 등 지방에서 새로 여러개 유리 잔도가 착수했다.
류워이(刘维) 풍경구 설계사에 따르면 지난해는 중국에서 유리잔도, 유리교, 전망대가 분수처럼 분출한 해로서 한해 동안 대략 28개를 건설하면서 대량의 민간투자가 관광업에 몰려들었다.
유리교에 심미피로 출현?
보도에 따르면 처음 유리교에 오르면 신기한 감이 있지만 갈수록 많은 유리교가 출현하면 심미 피로가 출현할 수도 있다.
현재 중국의 여러곳 풍경구들이 거액의 자금투입을 아까워하지 않고 이러한 프로젝트를 경쟁하며 유리교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추세에 유리교 열기가 중국에서 식지 않고 있다.
도처에 유리교가 꽃피어 소홀할 수 없는 감독관리
일부 업계 인사들이 당전‘유리교 열’건설 경쟁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류워이(刘维) 풍경구 설계사는 매일 경제 신문의 취재에서 유리교가 도처에서 꽃피는 것이 허술한 감독 관리와 관련된다고 말했다.
중국에는 아직 이 차원에서 전문적인 품질 표준이 없다. “까놓고 말해 건축자격 공사 이름을 걸고 하나의 민공을 불러오면 즉각 건설을 시작하여 안전 위험성이 비교적 크다.”
갈수록 많은 유리교 출현에 따라 중국에서는 관련 규범과 감독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절박해졌다. 크리스 요시이(Chris Yoshii) 건축 전문가는 중국정부가 업주 즉 풍경구 관리단위들에 향해 ‘독립적 안전 검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것을 제의했다.
世界最高最长玻璃桥——湖南张家界大峡谷玻璃桥今年8月试运营,中国玻璃桥旅游再次进入世人视野。
据新加坡《联合早报》网站11月11日报道,去年是中国修建玻璃栈道、玻璃桥、玻璃观景台的“井喷年”,不完全统计显示,目前全中国20个省份47家景区共计57道高空玻璃栈道、玻璃桥、玻璃观景台已建或在建,吸引了大量民间投资涌向旅游业。
报道称,这被列为世界上最高最长的玻璃桥,全长430米,最高处距离谷底垂直落差达到300米,位于以自然美景著称的湖南张家界大峡谷景区。今年8月试运营时,大桥“30余人用铁锤轮番猛砸”“25名成人同时跳跃”等安全承重试验新闻,一度沸沸扬扬,令这座以玻璃作为主受力结构的桥梁引起不少关注。
但张家界大峡谷玻璃桥的桥架固定,行走在上面稳稳当当。另外,大桥足6米的宽度,以及脚下由三层叠加而成的钢化玻璃,可以带来安全感。虽未有惊心动魄感,但一边缓步桥上,一边观赏周边秀美景色,仍不失为一种特殊体验。
外国游客失望:桥上太吵了
报道称,遗憾的是,玻璃桥上游客如织,人声嘈杂,桥上跳跃者有之,笑闹者有之,甚至有小团体凑兴跳起欢乐的舞蹈。
“如果大家都安安静静欣赏美景,旅游体验肯定会好一些。”来自马来西亚吉隆坡的廖女士说。
廖女士与友一起到张家界旅游,出发前她对大峡谷玻璃桥颇有期待,来到后亦对美景留下深刻印象,但她坦言对玻璃桥略感失望,因“不够刺激”“桥上没有秩序”“太吵了”。
廖女士说自己曾到加拿大的玻璃桥参观,桥上秩序井然,大家静静观赏风景,互不干扰,私人相机也被要求禁止带上桥。这种情形下,置身其中的游客更易感受人与自然的和谐美。她还建议,对外营业不久的张家界大峡谷玻璃桥,可考虑增加人员在桥上维持秩序,改进管理模式,让游客有更高品质的旅游体验。
中国玻璃桥“井喷”
报道称,推广旅游资源,吸引消费者的目光,不只是张家界,中国多地都在费尽心思,而玻璃桥则是相对容易复制的项目。张家界大峡谷玻璃桥不是中国首座对外开放的玻璃桥,无疑也不会是最后一座。
近年来,不同结构的玻璃桥在不同省市的景区建起并营业,还有一些地区正在上马这一工程。
去年9月,长约300米、垂直高度达180米的全透明高空玻璃吊桥在湖南岳阳平江石牛寨国家地质公园开通,这是中国首条全透明高空玻璃桥;今年3月,福建尤溪汤川侠天下景区玻璃桥试运营;本月1日,位于广西柳州融水苗族自治县双龙沟原始森林旅游度假区内的玻璃悬索桥开始试业迎客,这也是广西第一座玻璃悬索桥。
据《每日经济新闻》不完全统计,目前全中国20个省份47家景区共计57道高空玻璃栈道、玻璃桥、玻璃观景台已建或在建。仅今年上半年,云南、贵州、河南等地就新上马多条玻璃栈道。报道并引述景区设计师刘维称,去年是中国修建玻璃栈道、玻璃桥、观景台的“井喷年”,全年大约有28条开建,民间投资因此大量涌向旅游业。
玻璃桥出现审美疲劳?
曾参与中国不少重点项目的知名基础建设公司艾奕康(AECOM)公司全球经济总监兼副总裁吉井贵思表示,目前中国确实有很多这一类型的桥梁在建,不过中国地大物博,旅游业规模宏大,从市场需求来看,目前还没有算“过头”。
报道称,第一次登上玻璃桥或有新奇之感,但倘若越来越多类似的玻璃桥涌现,游客是否又仍会跃跃欲试,会否出现审美疲劳?如欧阳斌所言,市场会做出解答,可以确定的是,随着行业日渐成熟,旅游目的地之间的比拼,最终仍会回归到产品、服务以及管理的品质之争。
目前中国多个景区不惜耗费巨资竞建这些项目,以及玻璃桥上始终人头涌涌,都预示着这股热度在中国并未减弱,更多景区或会上马这一项目。
玻璃桥遍地开花 完善监管刻不容缓
一些业内人士表示对当下竞建“玻璃桥热”的忧虑。
景区设计师刘维告诉《每日经济新闻》,玻璃桥之所以遍地开花,和监管宽松有关,中国在这方面没有专门的资质标准,“说白了,挂一个有建筑资质的公司的名字,随便拉一队民工就能把活儿干了,安全隐患较大”。
随着越来越多玻璃桥的涌现,中国看起来亟需完善相关规范与监管。Chris Yoshii建议中国政府对业主(景区单位)明确提出要求,规定必须定时进行“独立的安全检查”。
他也指出,景区在建设这些玻璃桥的同时,要关注维护天然环境的美态,避免大量游客涌进景区所造成的影响,尤其在控制人流、交通和废物处理方面,必须进行有效管理。
/ 中国青年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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