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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생률 세계 최저, 남성 생식능력이 문제

  • 등록 2016.12.06 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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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시(济南市)의 산둥성 과기관(山东省科技馆)에서 학부모들이 자식을 데리고 출산 실연 모형을 참관 

베이징이 중국의 출생률 제고에 노력하는 중이다. 11월에 공포한 공식 숫자에 따르면 중국의 출생률이 세계적으로 가장 낮았다.

11월 28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를 인용한 영국 BBC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후난성(湖南)에서 정자를 기부한 젊은이들 중 건강한 정자가 있는 기부자가 1/5에도 도달하지 못했다. 상술한 결론은 3만명 신청자들에 대해 15년 동안 진행한 연구 결과이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후난성(湖南省)이 유일하게 합격된 정자 기부자가 결핍한 성이 아니였다. 중국 매체 최신 보도에 따르면 허난(河南)의 정자은행은 정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자 신장과 교육정도에 대한 요구를 낮추고 그들에게 무료로 정자를 3년 보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욕의 국제 관계위원회 글로벌 건강 문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면서 보도는 갈수록 많은 증거들이 중국의 남성 생식능력이 이미 엄중한 관심을 받는 문제로 됐음을 과시했다.

중국 정부가 매년 1% 인구에 대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이 가임기간의 평균 출산수준은 1.05명 아이이다. 

세계은행의 2014년 조사에 따르면 출산률이 아래에 위치한 국가와 지구들로 한국, 포르투갈, 중국 홍콩과 마카오로서 이 지역 출산률은 1.2이다. 글로벌 수준은 2.5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구가 현재 바로 노령화 속도를 내는 중이며 그 결과는 젊은 노동력의 부족으로서 양로금위기를 초래하는 조짐이 갈수록 선명해지고 있다. 다년간 실행한 유일 자식 정책 결과 중국의 출산률은 장기간 하락세에 처했다.

비록 지난해 계획출산 정책을 개방했지만 새로운 정책이 전국적인 출산률을 제고하려는 정책 제정의 최초 취지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출산률 문제는 예기에 비해 더욱 엄중하다고 말했다. 


外媒称,北京正努力提高中国的生育率,11月公布的官方数字显示中国出生率处于世界最低。

英国广播公司网站11月28日援引英国《金融时报》的报道称,去年在湖南捐献精子的年轻人当中有健康精子的捐献者不到1/5,上述结论见于一个对3万申请者进行了长达15年的研究中。

当地媒体报道说,湖南省不是唯一缺乏合格捐精者的省份。中国媒体最近报道说,河南的精子库为了解决精子不足的问题,降低了对捐献者身高和教育程度的要求,并且提供为他们免费保存精子3年的服务。

报道引述在纽约的国际关系委员会全球健康问题专家的话说,越来越多的证据显示,中国男性生育能力已经成了受到严重关切的问题。

中国政府每年对1%人口进行的调查显示,女性在育龄期间的平均生育水平去年为1.05个孩子。

根据世界银行2014年度调查,生育率排在下面的国家和地区有韩国,葡萄牙、中国香港和澳门,生育率为1.2。全球水平为2.5。

报道称,中国人口正在加速老龄化,后果是年轻劳动力短缺,导致养老金危机的迹象越来越明显。由于多年实行独生子女政策,中国的生育率长期处于下降态势。

报道称,虽然去年计划生育政策已放开,但是新政策似乎并没能满足提高全国生育率的政策制定初衷。专家说,中国生育率的问题比预料的更严重。

/ 中国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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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은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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