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세계 보도망 확충 전 세계 6억 5000만뷰 송출망 확보!

캐나다 최대 이민 사기안건 발효, 320명 중국인 송환에 직면

  • 등록 2016.12.08 21:01:18
크게보기


 캐나다 국경 서비스처가 2년전 무간판 이민 고문 왕쉰 사기안건을 선포할때 압수한 대량의 가짜 여권과 출입국 도장을 공개했다.


캐나다 사상 최대의 이민 사기안건 중 중국계 주모자 왕쉰(王迅)이 지난해 말 일심에서 유죄로 판결됐으며 후속 효과가 확대중으로서 현재 이미 320명 중국이민들이 중국 대륙에 송환될 곤경에 처했다.

가장 많아 800명 중국인이 혹 추방될 듯 

11월 30일 타이완 중앙사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후 외계는 보편적으로 캐나다에서 한 차례 새로운 이민 바람이 출현할 것이라고 예기했다. 그러나 많은 중국이민들이 생각지 못한 것은 한 차례 또 한 차례 중국인 관련 이민 사기안건이 수면에 떠오르기 시작하여 각 대형 매체들이 주목하는 초점으로 된 것이다.

그리고 비양심적인‘유령 이민 고문’이 법률 제재를 받기 시작했을뿐만 아니라 무지한 자 혹은 고의적으로‘지름길’을 걸으면서 가짜 조작을 한 모든 고객들도 악과를 맛보게 됐다.

캐나다 방송사(CBC) 추종 보도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3년까지 무간판 이민 고문 왕쉰의 협력을 받아 캐나다이민을 신청한 중국인 이민들이 현재 바로 한 차례 또 한 차례씩 불행한 소식을 접수했다. 그들은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캐나다가 그들을 더는 환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처에 따르면 이 8년간 왕쉰의 고객이 모두 1200여 명이 되며 이민 신분이 심사를 받게 된 인수는 320명, 그 중 약 200명이 공민 신분을 박탈당하고 120명이 영구주민 신분을 잃게 된다.

그리고 기타‘전 고객’에 관련해 캐나다 국경 서비스처는 역시 가능한 사기 혐의를 찾는 중이며 현재 약 500개 사례가 조사를 대기 중이다. 이는 최종 추방 출국을 당하게 되는 인수가 가능하게 800명에 달함을 의미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캐나다 유사이래 최대 규모의 이민 사기 안건은 2010년에 제일 처음 발각됐다. 당시 캐나다 이민국은 영구적 주민 신청 신분 갱신안건을 심사하는 중이었는데 뜻밖에 63명 신청자가 등록한 거주 주소가 모두 똑 같은 것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왕쉰 본인의 주소였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처는 후에 조사와 돌격행동을 단행하여 왕쉰의 공사에서 서류 90상자, 위조 여권 200권, 컴퓨터 18대와 만여건 이메일을 압수했다.

이 안건은 2014년 10월 15일 정식으로 기소되고 기소를 당한 사람들로는 상하이에서 출생한 47세 왕쉰외 7명 직원 공범이 포함됐다. 

왕쉰은 2006년부터 뱅쿠버에 신넝 고문 유한공사(新能顾问有限公司)와 워이룽 국제 투자공사(威龙国际投资公司)을 등록 및 설립하고 무 간판 이민 고문업무를 진행했으며 장기간 계통적으로 허위 조작 사기를 단행하면서 위탁인을 도와 이민 신분을 불법으로 취득 혹은 연장하거나 국적 가입 자격을 취득하게 했다. 그는 총체로 서비스 비용 1천만 캐나다 달러(5100만 위안 인민폐)를 받고 왕쉰 개인은 270만 캐나다 달러(1380만 위안 인민폐)를 취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이민 사기안건은 연루된 인수나 허위 조작 규모 및 안건관련 금액의 크기가 캐나다에서는 모두 사상 전례없었다. 왕쉰은 지난해 말 7년형과 90만 캐나다 달러 벌금으로 판결됐다.

여러명 이민 중국인이 이미 조사를 당해, 다수가 부동산 업무  

현재의 문제는 캐나다 국경 서비스처가 제기한 800명‘전 고객’의 끝장이다. 

그중 린궈량(林国良)은 최근 캐나다 이민 난민위원회(IRB)가 제출한 추방령을 받았다. 그는 “사실대로 진술하지 않아 캐나다에 입국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는 이민관리 허가를 얻기 전에는 5년내 캐나다에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 됐다.

린궈량은 이에 따라 인도주의와 동정이유로 상소를 제기하면서 그가 캐나다에 9개월 내지 12개월간 이민 상소국이 그의 안건을 심사할때까지 더 체류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린궈량은 전형적인 ‘우주인 가정’으로서 아내와 자식은 캐나다에 거주하고 그가 혼자 중국 대륙에 남아 일했다. 그는 2010년 영구주민 신분을 취득했지만 그 후 5년동안 그는 캐나다에 7개월 체류했다. 법률 규정에 따르면 적어도 2년동안 거주해야 한다. 

왕쉰의 이민 공사는 그를 대신해 여권에 출입국 도장을 위조해 찍어 주어 얼핏보면 그가 캐나다에 980일동안 거주한 것으로 보이며 면바로 2년반을 초과하게 했다.

11월 23일 거행된 캐나다 이민 난민위원회 청문회에서 린궈량을 도운 새로운 이민고문 량하오둥(梁颢东)은 린궈량이 영어를 모르므로 대리인을 완전히 신임하고 대리인이 그더러 영어 서류에 싸인하게 하면 그는 곧바로 싸인하였으므로 그가 “무고한 피해자”라고 했다. 

다른 한 청문회에서 ‘진실하게 서술하지 않아 캐나다에 들어호지 못하게 된’전 고객의 이름은 리페이쟈(李佩嘉)이다. 그의 여권에도 마찬가지로 위조한 출입국 도장이 찍혔고 그도 역시 상소를 제기했다. 

올해 51세인 리페이쟈는 캐나다에서 700만 캐나다 달러 가치의 주택에 거주하며 호화로운SUV도 가지고 있다. 그의 변호사 로디카는 왕쉰공사가 무지한 고객을 기만했다며 또 “이러한 고객들중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에서 자산을 발전하고 뿌리를 박으며 비즈니스를 하여 캐나다사회에 대해 기여를 했다. 그러므로 반드시 모든 상황을 잘 고려하고 그들을 추방하겠는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복지제도가 완전하여 영구 주민 자격을 취득하기만 하면 곧바로 보건 등 여러가지 사회 복지를 무료로 향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민 사기 행위가 캐나다의 이민제도에 해한 신심을 동요시켰으며 사회적으로 종족편견을 격화시킬 우려도 출현했다. 

캐나다정부는 얼마전 2017년에 새로운 이민 30만을 접수한다고 선포했다. 캐나다라는 이 이민국가가 다원 문화 가치 수호에 전력하고 있을때 캐나다 이민 고문감독 위원회(ICCRC)는 간체 중국 한자를 포함한 여러 언어 선전영화를 제작하여 이민을 소원하는 인사들이 사람을 찾아 이민 사항을 수속할때 반드시 우선 간판이 있는 합법적 이민고문을 선택하여 “자기의 캐나다 꿈을 잘 보호”하라고 말했다. 


 台媒称,加拿大有史以来最大宗的移民诈欺案,华裔主谋王迅在去年底一审定罪,后续效应正在扩大中;目前已有320位华人移民面临遣返回大陆的困境。

最多800名华人或遭驱逐

据台湾“中央社”11月30日报道,在特朗普当选美国总统后,外界普遍预期加拿大会出现一波移民新风潮。但众多华人移民没有料到的是,一波又一波和华人有关的移民诈欺案,开始浮出台面,成为各大媒体注目的焦点。而且,不只是无良的“幽灵移民顾问”受到法律制裁,所有不管是因为无知、或明知故犯“抄近路”接受造假的客户,都得面临恶果。

根据加拿大广播公司(CBC)追踪报道,在2006年至2013年接受过无牌移民顾问王迅协助申办加拿大移民的华人移民,正一个接一个地接到坏消息:因为他们撒了谎,加拿大不再欢迎他们。

加拿大边境服务局表示,这8年期间,王迅的客户共有1200多人,移民身份正面临审查的共有320人;其中约有200人可能被剥夺公民身份,120人可能失去永久居民身份。至于其他“前客户”,加拿大边境服务局也正努力找出可能的欺诈嫌疑,目前约有500个案例等待调查。这意味的是,最终被驱逐出境者,可能达到800人。

报道称,这宗加拿大有史以来规模最大的移民诈欺案,最早是在2010年东窗事发。当时,加拿大移民局正在审核永久居民申请身份更新案,意外发现竟有63位申请人登记的住家地址都一样,后来证实那正是王迅本人的住址。

加拿大边境服务局后来展开调查并采取突击行动,在王迅的公司查获90箱文件、200本伪造护照、18台电脑和上万封电子邮件。全案在2014年10月15日正式起诉;被起诉的人除了出生在上海的47岁业主王迅,另有7名雇员共犯。

王迅被控自2006年起,在温哥华注册成立新能顾问有限公司和威龙国际投资公司,无牌从事移民顾问工作,长期有系统造假诈欺、协助委托人非法获取或延续移民身份或骗取入籍资格。总共收受服务费用多达1000万元(加元,下同;1加元约合5.1元人民币),王迅个人获利270万元。

报道称,这宗移民诈欺案,不论涉案人数、造假规模和涉案金额之大,在加拿大都是史无前例。王迅在去年底被判处7年有期徒刑,并处以罚金90万元。王迅提出的上诉,10月遭到驳回;其余共犯的审判正陆续进行中。

多名移民华人已被调查 多在加置产做生意

报道称,现在的问题是,加拿大边境服务局提及的800名“前客户”下场会如何?

其中,林国良(音)就在最近接到了加拿大移民难民委员会(IRB)发出的驱逐令,指他“因为不实陈述,不得进入加拿大”;除非获得移民官许可,否则他在5年内不得重回加拿大。

林国良随即以人道主义和同情理由提出上诉,这么做,让他可以在加拿大再逗留9到12个月,直到移民上诉部审查他的案件为止。

林国良是典型的“太空人家庭”,妻子和孩子住在加拿大,只有他留在中国大陆工作。他在2010年获得永久居民身份,但在后来的5年内,他只在加拿大待了7个月,而法律规定最少得住满2年。

王迅的移民公司替他伪造了护照上的出入境印章,看上去像是他在加拿大居住了980天,刚好超过两年半。

在11月23日举行的加拿大移民难民委员会听证会中,协助林国良的新移民顾问梁颢东表示,林国良不懂英文,完全信任代理人,代理人要他签什么英文文件,他就签了,“他是无辜的受害者”。

另一位在听证会上也被迅速裁定“因不实陈述不得进入加拿大”的前客户,名叫李佩嘉(音),他的护照上同样盖有伪造的出入境章,他也提出了上诉。

现年51岁的李佩嘉,在加拿大住的房子价值700万元,还拥有豪华SUV。他的律师洛迪卡除了指责王迅公司欺瞒无知顾客外,同时强调,“这些客户有很多人在加拿大置产、生根、做生意,对加拿大社会做出重要贡献。必须权衡所有情况,再决定是不是该驱逐他们。”

报道称,加拿大的福利制度完善,只要取得永久居民资格,即可享受免费健保等诸多社会福利。然而,移民诈欺行为,不但动摇了加拿大人对既有移民制度的信心,也令人担心是否可能激化社会上的种族偏见。

加拿大政府不久前宣布,2017年将接纳30万名新移民。在全力维护加拿大这个移民国家的多元文化价值之际,加拿大移民顾问监管委员会(ICCRC)特别录制了包括简体中文在内的多语种宣传片,呼吁有意移民人士,若决定找人代办移民事项,务必选择有牌照的合法移民顾问,好好“保护自己的加拿大梦”。

/中新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은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데일리연합 | 등록번호 : 서울 아02173 | 등록일 2008년 7월 17일 | 대표전화 : 0505-831-70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9, 5층 5346호 (역삼동) | 발행인 : (주)데일리엠미디어 김용두 모든 컨텐츠와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