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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 중국에서 테디배어와 메모리카드 즐겨 구입

  • 등록 2016.12.12 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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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5일 시민들이 단둥 궈먼만(丹东国门湾)의 중북 변강주민 상호시장 무역구를 참관.
 이날 4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중북 변강 주민 상호 시장 무역구가 랴오닝성 단둥에서 정식으로 개통됐다


북한인들이 즐겨 사는 테디배어 인형

미형 메모리 카드와 털이 보시시한 테디베어가 단둥(丹东)에서 쇼핑을 하는 북한(조선)인들이 가장 즐겨 사는 물품이다.

12월 8일 로이터사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젊은 여성들이 중국 식당과 공장에서 노무가 결속된후 귀국할때 가장 즐겨 사는 기념품이 바로 테디 베어이다. 그녀들의 송금은 갈수록 많은 규모로 평양의 수입 내원으로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상인들은 메모리카드 구입자들이다. 성씨만 노출을 동의한 야오(姚)선생은 자기가 주로 카메라를 판매하는 점포에서 “우리는 주로 그들을 도와 그들이 사려고 하는 물건을 미형 메모리카드안에 복사해 준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한극을 요구한다.”

그는 진열한 박스 하나를 열었는데 그 안에는 미형 메모리카드가 한 줄 진열되어 있었다. 이러한 카드 사이즈는 대체로 손톱만큼 컸으며 직접 DVD플레이어와 컴퓨터에 꽂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야오모씨는 미형 메모리카드가 갈수록 환영을 받는데 그 원인은 북한이 현재USB 메모리(USBflash disk)를 엄격하게 단속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메모리카드는 일반적으로 소형 휴대식 플레이어에 직접 꽂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북한에서 유행되는 시설로 메모리와 메모리 카드의 내용을 방송할 수 있다.

북한 사정을 잘 아는 사람에 따르면 외국 매체가 “현재 바로 점차 일상적으로 되며 심지어 북한의 유행, 남녀 교류 방식과 청소년 오락에 영향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전자 상품 도매시장 맞은 켠 첸훙(钱江)의 점포에서는 테디배어가 잘 팔리고 있다. 첸훙은 자기 점포에 놓은 털이 보시시한 장난감 가운데 앉아서 “이전에 그들은 쿠션인형을 사지 않았다. 젊은 소녀들이 무리를 지어 상점에 들어와 볼뿐이었다. 그러나 몇년후 같지않게 됐다. 그녀들이 현재 테디배어를 가지고 가는데 이는 가능하게 그녀들 인생중 처음되는 털 장난감인 듯 하다.”고 말했다.

그의 점포는 단둥의 한 북한인이 항상 방문하는 상점안에 설치되어 있다.

북한 해외 노동자 인수 추측 숫자는 서로 다르다. 그러나 공식적인 한국 민족통일 연구원은 이 숫자가 15만에 달하며 주로 중국과 러시아에서 노무를 하는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11월 29일 로이터 사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달 중국에서 노무를 하는 북한 노무자 인수가 감소했다. 첸훙도 이 추세를 발견했다. 그는 최근 물건을 사려 오는 북한인들이 적어졌다고 말했다.


 英媒称,微型存储卡和毛茸茸的泰迪熊是在丹东购物的朝鲜人最喜欢的物品。

据路透社12月8日报道,朝鲜年轻女性在中国餐馆和工厂打工结束后返乡时最喜欢的纪念品就是泰迪熊。她们的汇款正越来越多地成为平壤的收入来源。

报道称,朝鲜商人则是存储卡的大买家。只同意透露姓氏的姚(音)先生在自己主要卖相机的小店铺里说:“我们帮他们把想要的东西拷贝到微型存储卡里去。他们一般想要韩剧。”他打开一个陈列柜,里面是一排微型存储卡,只有指甲大小,可以直接插到DVD播放机和电脑里。

但姚先生说,微型存储卡正越来越受欢迎,因为朝鲜正在严打U盘。

报道称,这些存储卡一般可以直接插入一种小型便携式媒体播放器,这种在朝鲜流行的设备可以播放U盘和存储卡上的内容。

熟悉朝鲜国情的人称,外国的媒体“正在逐渐常态化,甚至影响到朝鲜的时尚、男女交往方式和青少年的口音”。

报道称,在电子产品批发市场对面,钱江(音)的店铺里泰迪熊卖得很好。钱江坐在自己摊位的毛绒玩具中间说:“早些年她们不买这些毛绒玩具。年轻姑娘结伴进来就看看。但过去几年不一样了。我猜她们现在能把泰迪熊带回去了。这可能是她们人生中第一个毛绒玩具。”他的摊位在丹东一家朝鲜人经常光顾的商场里。

对朝鲜海外劳工人数的估计各不相同,但官方的韩国民族统一研究院认为可能多达15万,主要在中国和俄罗斯打工。

但据本社11月29日报道,近几个月到中国打工的朝鲜打工者人数减少,钱江表示也发现了这一趋势,他说最近来买东西的朝鲜人变少了。

资料图片:2015年10月15日,市民进入丹东国门湾中朝边民互市贸易区参观。当日,占地4万平方米的中朝边民互市贸易区在辽宁丹东正式启动开通。新华社发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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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은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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