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류'의 한국 역습
12월 16일 한국 중앙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제품의 가격대 성능비가 한국 젊은이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서울의 모 중견기업에 출근하는 김진일(31세) 직원은 최근 휴대폰을 중국의 화워이(华为) P9로 바꾸었다.
비록 장기간 한국 브랜드 폰을 사용했지만 친구들이 P9의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는 강력한 추천하에 김진일은 이 휴대폰으로 바꾼 것이다. 김진일은 “사실상 나는 중국 제품에 대해 좋고 나쁨 견해가 없다. 이 기회를 통해 나는 원래 내가 사용한 많은 제품이 모두 중국 기업에서 생산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김진일은 주말 샤오미(小米)의 전기 9호 평형차를 타고 휴대폰으로 ‘삼국지 조조전’을 놀고 있다. 그는 최근 또 중국 드라마 원작을 배경으로 한 게임 ‘무신 조자룡(武神赵子龙)’을 놀기 시작했다. 김진일은 그 외에도 올해 친구들과 함께 연말에 서울의 한 중국 샤브샤브점에서 파티를 거행하기로 결정했다.
20~39세를 위주로 한 한국 소비자들이 중국 제품과 문화에 대한 소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소위 ‘중류(中流)’이다. 객실에 샤오미(小米)가 생산한 공기 정화기를 놓고 아리바바(阿里巴巴)의 해외 직구입 사이트 글로벌 속매통(速卖通)을 통해 쇼핑을 하며 중국 극을 관람하고 중국 샤브샤브, 마라탕(麻辣烫), 양고기꼬치를 맛보는 한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에 대해 매우 주목하는 한국 과기창업 매체 플래텀(Platum)의 조상래 대표는 “현재 해외 쇼핑을 통해 기술이 선진적이며 가격이 합리한 중국 제품을 살수 있으며 글로벌 소비자 수요를 완전히 만족시킬 수 있다.”,”삼성, LG가 장악한 휴대폰 시장을 제외하고 기타 시장에서는 한국 소비자들에 대해 볼때 ‘중국’이라는 이 브랜드가 이미 더는 ‘값싼 상품’의 상징이 아니게 됐다.”고 말했다.
‘중류’가 대중 문화 차원에서의 표현이 더욱 강력하다. 오락매체 회사CJEM이 경영하는 케이블 채널 중화 텔레비전 방송국은 최근 5년간 시청률이 435% 상승했다.
지난해 이 방송국이 방송한 중국 드라마 ‘낭야방(琅琊榜)’는 초고인기를 수확했다. 케이블 TV 방송국들 중 시청률이 0.5%를 초과하면 거대한 성공을 취득했다고 하는데 이 중국 극이 서울지구에서 최고 시청률 1.8%(전국적으로는 0.8%)기록을 창조했다.
분석에 따르면 문화산업중 중국 경쟁력이 반영한 것은 자본의 힘이다. 중국은 자고로 ‘삼국지’,’서유기’등 우수 작품의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더구나 자본과 기술의 힘을 합쳐 이미 글로벌 시장을 휩쓸수 있는 문화 제품을 제작하게 됐다.
韩国《中央日报》网站12月16日文章,原题:中国产品性价比极高备受韩国年轻人欢迎 在首尔某中坚企业上班的职员金镇日(音,31岁)最近将手机换成了中国的华为P9。虽然一直以来使用韩国品牌的手机,但在朋友们大赞P9“性价比不错”,并强力推荐下,金镇日换成了这部手机。金镇日说,“实际上我对中国产品没什么喜欢与不喜欢之说,借此机会一细想才发现,原来我使用的很多产品都是中国企业生产的”。
金镇日周末骑着小米电动九号平衡车,玩着手机游戏“三国志曹操传”。他最近还开始玩以中国电视剧原作为背景的游戏“武神赵子龙”。金镇日还决定今年与朋友们的年末聚会在首尔的一家中国火锅店举行。
以20-39岁为主的韩国消费者,他们对中国产品和文化的消费规模逐渐扩大,这就是所谓的“中流”。在客厅里摆放小米生产的空气净化器,在阿里巴巴的海外直购网站全球速卖通上购物,观看中国电视剧,喜欢吃火锅、麻辣烫、羊肉串的韩国人正在增加。
AD_SURVEY_Add_AdPos("9263"); 对中国极为关注的韩国科技创业媒体Platum的代表赵相来(音)称,“现在通过海淘能够购买到技术先进且价格合理的中国产品,完全可以满足全球消费者的需求”,“除了三星、LG掌控的手机市场,在其余的市场上,对韩国消费者来说,‘中国’这一品牌已不再是‘便宜货’的象征”。
“中流”在大众文化方面表现得更是如火如荼。娱乐传媒公司CJEM经营的有线频道中华电视台最近5年间的收视率上升了435%。去年该电视台播出中国电视剧《琅琊榜》,收获超高人气。在有线电视台中,收视率只要超过0.5%,便被认为是取得巨大成功,而该剧在首尔地区创下最高收视率1.8%(全国0.8%)的纪录。
有分析称,文化产业中,中国的竞争力反映出资本的力量。中国自古以来便拥有《三国志》《西游记》等优秀作品的知识产权,再加上资本和技术的力量,已足以打造席卷全球市场的文化产品。
/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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