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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류비자’로 중국인 흡인 ‘덤핑관광’현상 제거

  • 등록 2016.12.20 1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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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는 중국 관광객

12월 16일 한국문화 체육 관광부 소식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이르면 2017년 1월부터 300만 원(1.8만 위안 인민폐)이상 한국 관광상품을 구입하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한류비자’를 발급하게 되며 이 비자를 소지한 관광객은 5년내 수시로 한국을 방문할 수 있고 매번 최장으로 30일 체류할 수 있게 한다. 

한련사가 인용한 문화 체육관광부 소개에 따르면 ‘한류비자’ 발급 목적은 ‘덤핑 관광’현상을 제거하고 더욱 많은 중국 부유층의 방한 관광을 흡인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가격이 300만 원 한화 이상에 4일3박 관광 상품을 구입한 중국 관광객들이 신청 자격을 가진다. 한국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내년에 30만개 ‘한류비자’를 발급할 것으로 예기하고 있다. 2020년까지 가장 많으면 100만개를 발급하게 된다. 이는 2020년 전체 방한 중국관광객의 10%에 달하게 된다. 

한국 조선일보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들이 아시아 각국 및 구미 국가들에 가는데 매년 해외 소비가 100조 원 한화이상에 달한다. 올해 10개월 일본이 550만명 중국 관광객들을 흡인했으며 중국인들에 대한 비자 발급 표준을 낮추고 비자 절차를 간편하게 하면서 ‘관광입국’ 전략 실현 속도를 내고 있었다.

2015년에 중국 관광객을 가장 많이 흡인한 태국은 최근 역시 초저가 관광상품을 타격하며 관광 고급화 정책을 추진하고 중국인들에게 복수 왕복 비자를 발급하고 있다.

프랑스는 500만 중국 관광객 흡인을 목표로 세금 환급 절차를 간단하게 했다.

그리하여 한국도 중국 관광객들의 방한 흡인에 전력하고 있다. 

비자 조치외 한국 정부는 또 50여 종 관광 ‘고급 상품’을 준비하고 최종적으로 선정하게 되는데 그 내용은 5성급 호텔, 자유쇼핑에 일정은 미용, 체험, ‘한류’와 문예 공연 관람, 영화제 참가 등 활동을 포함한다.

2017년 원단과 춘절이 임박함에 따라 또 여행 고봉을 맞이하게 된다. 세청망(携程网)은 기존의 국제 항공권 예약과 최근 2년의 데이터 분석에 근거하여 매년 춘절 휴일기간 중국 관광객들이 글로벌 147개 국가와 지구를 여행하게 되며 출국 관광인수가 600만에 소비총액이 1천 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韩国文化体育观光部16日透露,韩国政府最快将于2017年1月起,对选购300万韩元(约合1.8万元人民币)以上韩国旅游产品的中国游客发放“韩流签证”,持该签证的游客可在5年内随时访问韩国,每次最长可停留30天。

  韩联社报道称,根据文化体育观光部方面的介绍,签发“韩流签证”旨在消除“倾销旅游”现象,吸引更多中国富有阶层赴韩旅游。具体而言,凡购买价格在300万韩元以上、四天三夜旅游产品的中国游客便有资格申请。据韩国《朝鲜日报》报道,韩国政府预计明年发放30万个“韩流签证”。截至2020年,预计最多发放100万个。这相当于2020年全部访韩中国游客的10%。

  韩国《朝鲜日报》称,中国游客前往亚洲各国以及美欧,每年在海外消费100万亿韩元以上。今年前10个月,日本吸引了550万中国游客,针对中国人降低了签证发放标准,简化了签证程序,正加速实现“观光立国”战略。2015年吸引了最多中国游客的泰国,最近也正强力打击超低价旅游商品,推进旅游高级化政策,并针对中国人发放多次往返签证。法国则以吸引500万中国游客为目标,简化了退税程序。因此,韩国也要全力以赴吸引中国游客访韩。

  除了签证措施之外,韩国政府还准备了50多种旅游“高档商品”,即将进行最终选定,内容包括提供5星级酒店、自由购物等,日程涵盖美容、体检、观看“韩流”和文艺表演、参加电影节等活动。

  2017年元旦和春节日益临近,又将迎来出游高峰。携程网根据已有的国际机票订单和近两年的数据分析,明年春节假期期间,中国旅客将前往全球174个国家和地区,出境旅游人次有望达到600万,消费总额或达1000亿元。

/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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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김은미)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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