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당선인이 또다시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맹공을 이어갔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순조로운 정권이양이 되지 않고 있다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공격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선동적인 발언과 걸림돌을 무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선동적인 발언'과 '걸림돌'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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