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하루 일정으로 어제 이라크를 깜짝 방문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군이 이라크 대테러 군을 교육하고 있는 바그다드 인근의 한 기지를 찾았다.
이슬람 무장단체 IS를 상대로 한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이라크에서 IS 격퇴 전에 대한 점검 차원에서다.
올랑드 대통령이 이라크를 찾은 것은 지난 2014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자국 장병들의 활약 덕분에 프랑스에서의 테러 또한 막을 수 있는 것이라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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