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등을 제치고 미국 내 특허 취득 건수 2위를 기록했다.
미국 특허조사업체 IFI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5천5백여 건의 특허를 취득해, 8천여 건을 보유한 IBM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무선 통신회사인 퀄컴이 4위, 구글이 5위에 올랐다.
이어 LG전자도 7위를 기록해 미국 내 특허 상위 10개 기업 중 2곳을 한국 기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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