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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객 ‘사드’때문에 한국에 대한 호감이 하락, 동남아로 빈자리 채워

  • 등록 2017.01.19 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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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를 항의하는 한국 민중 집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거주하는 한 44세 주부가 근일 한극 ‘도깨비’에 깊이 매혹되어 매일 현지 텔레비전 방송국을 통해 이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다.

그외 그녀는 또 쌍둥이 딸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한국 가수의 노래를 들려주며 동시에 한국의 마사지팩을 선호하다.

이 주부는 또 친히 집식구들에게 각종 맛의 치킨과 치즈 매운 닭 등 매운 한국 식품을 제작하고 있어 한국에 대한 호감이 말과 행동에서 표현되고 있다.

그녀는 “현재 나는 또 한국어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쌍둥이 딸과 함께 한국을 한번 가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1월 16일 한국 중앙일보 사이트가 발표한‘동남아 국가들에서 한류 열풍이 불어 중국 관광객의 빈자리를 채울듯’이라는 제목의 보도에 따르면 한류가 동남아를 휩쓸면서 동남아 지구의 한국 관광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도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한국 입국 외국인 인수 근 절반을 차지한 중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하락하고 있다.

한국 관광발전국이 넬슨 코레아와 공동으로 진행한 ‘2016년 한국 관광 홍보의 시장효과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대 한국 관광 인지도와 선호도가 모두 하락했다.

한국 관광에 대한 중국의 인지도는 2015년의 84.8%에서 지난해의 81.6%에로 3.2% 포인트 하락하고 선호도는 2015년의 80.4%로부터 지난해의 78.8%에로 3.6% 포인트 하락했다.

관광지로서의 한국 매력에 대한 이해 정도로서 관광 인지도가 일반적인 국가 인지도와 구별된다. 이번 조사는 글로벌 20개 국가의 1.2만명 남녀를 대상으로 전개한 온라인 설문 조사로 진행됐다. 

한국관광에 대한 중국의 선호도와 인지도 하락에 대해 김철원 경희대 호텔 관광계 교수는 “이것은 종말단계 고고도 방어 체계(사드, THAAD) 배치 및 한류 제한령의 영향을 받은 결과이다.”,”비록 중국관광객 인수가 증가하지만 관광의 만족도가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는데 인터넷에서 파급되는 관광후기도 그 원인의 하나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 관광에 대한 동남아 지구의 관심정도가 갈수록 제고되며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지역의 한국 관광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모두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다.

인지도 조사중 태국(84%)이 이미 제1위에로 오르고 지난해 인지도가 최고인 중국 대륙(81.6%)을 압도했다.

태국과 중국 다음으로 한국에 대한 인지도는 순서별로 인도네시아(70.9%), 베트남(69.6%), 홍콩(68.7%)이다.

이와 동시에 선호도차원에서 동남아지구의 한국관광에 대한 선호도도 상류 수준이다. 일본과 타이완의 한국 관광에 대한 선호도는 30%좌우를 배회하고 있다.

한국 관광에 대한 베트남의 선호도는 최고로78.3%에 달하고 그 다음은 태국과 필리핀으로 각기77.7%에로 상승했다.

실제적으로 한국 관광을 하는 동남아 인수도 상승하고 있다. 한국 문화체육 관광부 숫자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아 주요 6국에서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 인수가 그 전해에 비해 대폭 상승했는데 그 중 베트남이 55%, 인도네시아가 53.2% 상승했다.

한류 영향려 확장도 이 현상의 요인이다. 분석에 따르면 한류 인기 폭등에 따라 관련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 점이 동남아지구의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정도에도 열기를 오르게 하고 있다. 근간 한국을 방문한 동남아 관광객이 이제 더는 쇼핑에만 국한되지 않고 동남아에서 보기 힘든 스키장과 슬레이장을 관광하게 하며 한국에서 웨딩 드레스 촬영을 희망하는 인수도 증가하고 있다.

그리하여 옵서버들은 이전에 관광 산업이 줄곧 중국시장을 겨냥했는데 현재 반드시 동남아로 전환하고 동남아 지구 관광객들을 적극 흡인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황건혁 한국 관광발전국 아시아 중동부 부장은 “한국은 반드시 단체 관광을 포기하고 한류 상품과 결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동남아 국가들도 언어와 수입등 차원 차이가 있으므로 같지 않는 국가 특징에 맞는 전략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家住马来西亚吉隆坡一名44岁的主妇最近深陷韩国电视剧《鬼怪》之中,难以自拔,每天都会通过当地电视台收看韩剧。此外,她还会听双胞胎女儿所喜欢的韩国歌手的歌,同时也非常喜欢使用韩国的面膜,而且这位主妇还会亲自为家人制作各种调味炸鸡和芝士辣味鸡等辛辣的韩国食品,对韩国的热爱可谓是溢于言表。她说,“现在我还在韩语语学堂学习韩语,想着一定要和双胞胎女儿一起去趟韩国”。 

韩国《中央日报》网站1月16日刊登题为《东南亚国家刮起韩流热潮 或填补中国游客空缺》的报道称,随着韩流风潮席卷东南亚,东南亚地区对韩国旅游的认知度和喜爱度也开始上升。但与此同时,占据韩国入境外国人数量近一半的中国人对韩国旅游的认知度和喜爱度却出现回落。

据韩国旅游发展局与尼尔森(韩国)共同进行的“2016年韩国旅游广告宣传的市场效果调查”显示,中国对韩国旅游的认知度和喜爱度双双下滑。中国对韩国旅游的认知度从2015年的84.8%跌至去年的81.6%,下降3.2个百分点;而喜爱度则从2015年的80.4%跌至去年的76.8%,下降3.6个百分点。旅游认知度是指作为旅游地对韩国魅力的了解程度,不同于一般的国家认知度。此次调查是以全球20个国家、共1.2万名男女为对象所展开的线上问卷调查。

关于中国对韩国旅游喜爱度和认知度的下降,庆熙大学酒店观光係教授金哲源分析称,“这应该受到了末段高空区域防御(THAAD,简称萨德)系统部署以及限韩令的影响”,“虽然中国游客数量在增加,但是旅游的满意度却在不断下降,网上流传的旅游后记也是原因之一”。

但东南亚地区对韩国旅游的关心程度却是日益提升,泰国和印度尼西亚等地对韩国旅游的认知度和喜爱度均出现上升趋势。在认知度调查中,泰国(84%)已上升至第一位,力压在去年认知度最高的中国大陆(81.6%)。而继泰国、中国大陆之后,对韩国旅游认知度的排名的顺序依次为:印度尼西亚(70.9%)、越南(69.6%)和中国香港(68.7%)。与此同时,在喜爱度调查中,东南亚地区对韩国旅游的喜爱度也位居上游水平。日本和中国台湾对韩国旅游的喜爱度徘徊在30%左右,越南对韩国旅游的喜爱度最高,达到78.3%。其次为泰国和菲律宾,分别为77.7%。

而实际来韩国旅游的东南亚人数也正在上涨。据韩国文化体育观光部数据显示,去年东南亚主要6国来访韩国的游客数较前年大幅提升,越南上涨55%,印度尼西亚上涨53.2%。

韩流影响力扩大是出现这一现象的主因。有分析认为,因为韩剧人气的飙升,相关消费随之增加,而这使得东南亚地区对韩国旅游的关心程度也开始升温。近期到访韩国旅游的东南亚游客已不再单纯局限于购物,为了游览在东南亚难得一见的雪橇场和滑雪场,以及想要在韩国拍摄婚纱照的人数也正在增多。

因此也有观点认为,此前旅游产业一直将目光瞄准中国市场,现在应该逐渐转向东南亚,积极吸引东南亚地区游客。韩国旅游发展局亚洲中东组副部长黄建赫(音)表示,“韩国应放弃低廉的团体游,开发与韩流产品相结合的旅游产品。而由于东南亚国家间也存在语言和收入等方面差异,所以还需要製定符合不同国家特点的相关战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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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 (전호성) 길림신문 기자 hi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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