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중국이 북한에 대해 독자노선을 걷고 있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중국이 북한으로부터 연간 4천 톤, 약 250만 달러 규모의 LPG를 수입하기로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계약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산 석탄 수입이 제한되자 중국이 LPG 수입을 통해 북한의 새로운 외화벌이 수단을 마련해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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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으로부터 연간 4천 톤, 약 250만 달러 규모의 LPG를 수입하기로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계약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산 석탄 수입이 제한되자 중국이 LPG 수입을 통해 북한의 새로운 외화벌이 수단을 마련해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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