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신선한 채소와 해산물, 올리브 오일을 자주 섭취하는 이탈리아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언론은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한 '세계 건강 지수'를 인용해 이탈리아인들이 163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93점으로 최고 점수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에 아이슬란드, 스위스, 싱가포르, 호주가 2위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우리나라는 82점으로 24위를 차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