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한국은행과 KDI가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한 데 이어 국제통화기금 IMF도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 전망을 지난 3월 제시했던 2.6%에서 한 달 만에 0.1%포인트 높인 2.7%로 수정했다.
IMF는 한 달 만에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올린 데 대해 "지난해 한국의 성장률 잠정치가 2.8%로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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